markstory
개와 늑대의 시간..
무술년 텃밭일구기

3월부터 시작된 텃밭일구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겨울이 지나며서 황량했던 밭의 나뭇잎들을 걷어내고, 흙을 솎아주었습니다.

그러고는 며칠이 흐르고 날이 따뜻해졌을 3월 무렵, 3월 파종으로 폭풍검색을 하다가

인근 화원에 가서 그냥 물어봤습니다. ㅋㅋ


먼저 비료를 뿌리서 땅을 뒤집어 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손수레 끌고가서 비료 한포대 5천원주고 사왔습니다^^

비료에 시비량이 상세히 적혀 있더군요 ㅋ

텃밭이 두평정도 되는데 한포대면 된다고 하셨고, 화학비료(알갱이가 하얀거)를 뿌리면 

빨리 자라고 잡초나 벌레도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안전하려면 유기비료뿌리라고...

내다팔것도 아니고 우리 먹을려고 텃밭일구는건데, 그래서 화학비료는 안하고 퇴비성격의 유기비료를 뿌렸습니다.

유기비료도 모종을 심기 일주일정도를 두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 잘 들었습니다.^^



포대 귀퉁이를 뜯어서 조금씩 뿌려주고 삼치창? ㅋ 으로 땅을 홀딱 뒤집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기다렸습니다. 4월이 되기를..


장에서 사온 모종들은 집안에서 따뜻한 곳에서 좀더 키웠습니다.



곰취, 상추 ㅋ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밖에 심기에는 이르기때문에 ㅋ


그러다 날이 본격적으로 따뜻해진해서 밭으로 옮겨봅니다.

부추, 상추, 곰취, 다른종의 상추 ㅋ


지난주말은 날이 너무 좋고 일요일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더 심었습니다.

가지, 토마토, 방울토마토, 케일, 오이 ㅋ

고추는 아삭이고추, 풋고추, 청양고추 ㅋ


케일인데요, 모종하나에 500원이에요, ㅋ

모종이 그렇게 안비싸더라구요. 호박,케일,아삭이고추는 500원

다른것들은 모조리 200원 ㅋ

다음날 되니 자리를 잘 잡아서인지 잎이 딱 서있더라구요.^^

가지도 비가오면 쓰러질까봐 나뭇가지를 기둥삼아 심어줬어요 ㅋ

왼쪽이 토마토 가운데 저 끝에 있는게 쑥갓 오른쪽 끝에가 호박 ㅋ 둥근호박이요.


골고루 잘 심어줘서 작은 텃밭이지만 올해 수확을 기다려봅니다^^

일요일에 비가 엄청와서 쓰러질까봐 걱정하는게 농부의 마음인가 심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걱정말라는 듯이 다들 쓰러지지 않고 잘들 서있네요~^^


이렇게 커가는 모습과 수확물을을 차례로 포스팅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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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시즌 베어스타운 특가시즌권 작업후기

베어스타운 특가시즌권이 오픈하는데요, 봄인 4월에 일찌감치 겨울 스키시즌권을 판매하네요.

시안을 작업하면서 느낀 점을 오래된 베어스타운이지만, 

참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을 갖고 작업을 했습니다.



오래되서 낙후됐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서울근교에서 가장 슬로프가 크고 가까운 스키장인데요,

이랜드가 인수하면서 낙후된 객실이나, 곳곳을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해졌습니다.



이미지도 오래전에 찍어것이라, 보정하는데 손이 좀 많이 갔지만, 

이런 여행이나, 레저이미지들은 조금만 보정해도 이쁘게 나오는게 참 기분좋습니다.^^



요즘은 스키보다는 보드를 타시는 분들이 많아 스키장이라고 부르는것도 약간 맞지 않는거 같지만,

그렇다고 보드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합니다. 

보더들을 위해 훌륭한 파크를 운영중임에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강조를 좀 했는데요,



베어스타운 파크를 운영하시는 베어파크팀에서 이미지 사용을 허가해주셔서 사용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용허가를 허락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 (__)


수상경력이 화려하신 조좌겸강사님과 베어파크팀이 기물설치가 운영을 매우 잘하고 계신거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왕초보분들은 보드를 시작하시려거든 베어파크팀에 문의를 하셔도 좋을듯합니다.

페이스북에 베어파크 검색하시면 나오니 참고하세요^^

https://www.facebook.com/groups/1134333179910131/

링크도 달아놓습니다.



베어스타운에서 알려지지 않아 아쉬운 2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눈썰매입니다.

길이가 꽤 길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눈썰매는 이곳뿐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전수조사는 하지않았습니다 ^^;

요즘 도심에도 관공서나, 운동장등에서 눈썰매장을 많이들 운영하잖아요,

가까운곳이 좋을때 있고, 멀지만 제대로눈썰매는 이렇게 긴곳에서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보정 잘되어서 기분이 좋은 부분입니다. 영상과 음악이 만나면 배가되고,

사진도 카피라이트와 함께면 더욱 사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아쉬운곳이 여기 야외수영장입니다. 워터파크라 하기엔 작고, 그냥 수영장이라 하기에는 다소 .. 흠...

예전에는 삼겹살도 구워먹을수있는 곳이였는데,,, 지금은 고기까지는 구울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왜 워터파크 가면 외부음식반입금지라 해서 가방도 확인하잖아요.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서라지만, 그렇다면 매점에서 편의점 수준만큼만 팔아도... 흠흠.. ㅋ

머 다들 수익을 내야지 운영도 가능한것이니^^


여튼 베어스타운 수영장은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구역은 따로 있다고 해요.


객실도 리모델링이 해서 그전 객실상태를 생각이 안납니다.

물론 리모델링이 안된 객실도 있으니, 잘 선별해야할것 같습니다.


베어스타운은 오래되었지만, 객실요금이나, 다른 부대시설 요금도 전반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중요한 요즘, 잘 홍보되어서 좋은 스키장으로 오랫동안 남았으면 하는 갠적바람입니다.




이제 막 겨울이 끝나고 다음 겨울은 아직 한참 멀었지만, 각 스키장의 시즌권은 일찍 판매를 합니다. 

시즌권을 가장 저렴하게 살수 있는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시즌권은 시즌내내 리프트를 모두 이용할수있는 프리패스입니다.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혹시 돌아오는 겨울 스키나 보드를 마스터 해봐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베어스타운 특가시즌권도 후보에 놓으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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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막국수맛집 송원막국수 vs 금강막국수


살짝 추위가 가시기전에 지인에 의해 우연히 금강막국수를 먹게 됐었죠,, 그리곤 며칠전에 송원막국수를 갔었죵.

송원막국수는 가평에서 살때 자주 먹었던지라,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막국수로

아무리 허영만옹께서 식객에 올렸더라도 제주변에서는 찾아가서 먹지는 않았죠.


송원막국수도 맛있지만, 금강막국수를 우연하게 기대없이 먹게되서 그랬을까..

같은 막국수지만, 참 다릅니다.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송원은 들기름이랄까? 좀 강하고, 소스가 화려하다면,

금강막국수는 담백하고 소스나 가네쉬? 단촐합니다.

요 사진은 송원막국수입니다.

금강막국수는 다 먹고나서 사장님하고 이야기하느라 나와서 사진 찍은게 다에요 ㅠㅠ

다음에는 제대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송원막국수는 머랄까.. 간판내공? 화장실내공?이랄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은

당장이라도 허물어질것 같은 천장이 인상적이였던 마포의 최대포집이였습니다.

환기가 되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자욱한 고기굽는 연기. 이런풍의 송원막국수는 이런 '오래됨'이 아닐까 합니다.



오랜만 와서인지 페인트를 하신거 같았습니다. 전에는 더 낡았었는데,,


저 메뉴판도 저런게 아니였거든요.. ㅠㅠ


여전히 기다리고 신발을 봉지에 싸서 들어가시라는 안내는 하고 있네요,



화장실도 저 민트색 페인트가 없었을때가 더 좋았던 개취입니다^^



혼자갔지만, 배고파서 합석하고 곱배기 시켰습니다 ㅋ

혼자라고 자꾸 저를 잊으신 이모님이 그래도 늦지않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송원막국는 수육? 이라고 부릅직한 삶은 돼지고기를 제육이라고 하는데요, 두툼~해요.

꼭 일본라멘에 올려지는 돈코츠라멘을 연상케 하는 고기 두점 ㅋ  삶은것도 매우 잘되서 편육같은 느낌?




저렇게 비계부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쫀득합니다.

비빌땐 냉육수를 조금씩 부어가며 물냉면이 되지않게~ 조금씩 비비고,.,

뿔기전에 후딱 먹어야합니다. ㅋ 보통은 양이 작을수도 있습니다. 곱배기랑 천원차이니까^^

고기 두툽하쥬? 맛있있습니다.

요렇코럼 스파게티 말듯 돌돌 말아서 고기랑 함께^^ 혼자먹는데 사진찍고 있으니까, 주변분들이 웃으시더라구요 ㅋ

마지막 한젓갈 남았습니다.ㅋ 좀 많쥬? ㅋ


뚝딱^^ 맛있습니다. 막국수는 배가 금방 꺼지니, 곱배기 ㅋ 대짜 시키시는거 추천합니다^^


혹시 어르신과 함께라면 이모님들이 바쁘시더라도 온육수도 달라고 하셔서 드세요~

테이블에는 다른 반찬도 김치뿐이지만, 양념이 꽤 많아요. 겨자도 있고,

하지만, 이미 양념이 되서 나오니 육수만 잘 비벼지게 하는 용도로 넣으시고, 다른 양념은

안넣으시길 추천해요. 간이 쎄거든요^^ 



그리고 주차가 살짝 걸리실거에요, 도로변에 대지 마시고, 주택가 쪽이나 다른곳에 대고 들어가세요~


가평이나 춘천 강촌 가실때, 막국수 생각나면 함 들려보셔요~ 맛납니당~


담엔 금강막국수 잘 찍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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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비체팰리스 산토리노스파

지하철역을 지나가다 무심코 봐도 기억에 남아있던 보령 머드 축제의 광고판입니다. 매년 tv에서 나오는 행사모습들을 보면 저기는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머드축제이죠.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있는 비체팰리스 상세페이지 작업을 하게 되어 포스팅까지 하게 됩니다.


여행관련 작업을 하다보면, 아쉬운부분이 많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참 좋은곳인데 말이죠..

역사여행을 가도 그 내용을 모르면 그냥 비석일 뿐이고, 낡은 한옥일뿐, 그 가치가 주는 감동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것처럼 말이죠.


동해는 바다가 깊지만 맑아서 좋고, 서해는 뻘이지만, 물도 얇고 먹을게 많아서 좋죠. 전국에는 이곳처럼 바닷길이 열리는곳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진도도 그렇고..



서해고속도로 막히는 시간대에만 피한다면 정말 가까운 바다가 서해죠. 그래서 예전에는 답답하다 싶으면, 올림픽대로 타고 왼쪽으로 쭉가서 인천공항근처가면 을왕리 많이 갔습니다. 실미도가 있는 무의도도 그렇고..



요즘은 연로하신 어머니와의 여행을 즐기는지라, 먹는거가 최고의 여행입니다. 그래서 서해의 보령은 이번여름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작업하면서 계속 들었습니다.


사실 비체팰리스가 용평리조트에서 운영하지는도 몰랐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쪽을 가도 대천만 갔었지 무창포는 주변 드라이브하며 돌아본 정도? 랄까... 바닷길이 열리는줄은 이번에 작업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참... 무지하죠..@@


신비의 바닷길은 한달에 몇번 열리더라구요, 시간때를 잘 맞춰서 가야합니다.

http://www.moochangpo.com/

요기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무창포맛집과 관광지 정보가 다 있어요. 여행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특히 바닷길열리는 시간표가 있으니까 꼭 참고하시는게 매우 유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닷길이 열리면 갯벌에서 조개 캐는거는 무료라고 해요.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체험하시면 된다고 해요, 그러니 장비챙겨가셔요. 호미같은거랑 양동이 등 장비없으면 숟가락 가지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4/8일날 끝났어요. 여름에 바로 옆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머드축제랑, 바닷길축제(8~9월), 대하축제를 기다려서 여행을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도도 참고하시구요. 유적지가 많으니, 드라이브할겸 가볍게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네요.

아, 참. 비체팰리스 여기 스파가 있어 좋을것 같아요.

비수기에 함 다녀오려구요.

작업하다보니, 스파랑 노천탕이 있어서 어머니 좋아하실듯해서요^^ 효도여행이랄까~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에서 석양을 보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전에 이천에 있는 테르메덴에 갔을때는 닥터피쉬하시면서 좋아하셨거든요.^^



이렇게 바다가 앞에 해수욕장이랑 수영장도 있어서 비싸겠다 생각했는데, 1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싸니까 ㅋ 가고싶단 생각이 더 듭니다.

요렇게 스파스파하죠 ㅋ

작업하면서 멋있고 이쁜 이미지가 많이 있기는 한데요, 작업이미지보다 다음에 다녀와서 후기다운 후기를 올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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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눈썰매장 중 국내최장길이 코코몽눈썰매장 잠깐 들리기

이제 겨울스키시즌이 거의 끝나갑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는것을 보니 눈도 다 녹을거 같지만,

왠지 눈한번 쏟아질것 같은 예감도 드네요.



어떻게 하다가 포천베어스타운에 들렸었는데요,

날씨가 무척 좋은날이였습니다.


베어스타운은 참 머랄까.. 좋은데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좋은 눈썰매장을 가지고 물론 사람이 많은거 보니 머 오지랖일수있도 있지만요,,



코코몽 조형물들이 귀엽게 군데군데 있네요.

'내 아이들 데리고 왔을때 아이들이 좋아할까?'

아이들의 시각으로는 어떤것이 만족스러울까..


코코몽의 조형물대로 요리도 하고 안테나를 세워서 RC카도 하는곳이 있다면 좋아할것같네요.

눈썰매타고 힘들면 잠시 먹고 앉아서 놀다가 다시 나가서 눈놀이하고


안에까지 들어가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컨테이너로 휴게공간인듯 하네요

간식으로 라면 먹는데를 알리는 배너가 있는걸 보아 어디있는지 찾아보니


바로 뒤편에 라면자판기가 있네요 ㅋ

근데 앉아서 먹을 테이블이 안보임.

슬로프 에이프레임쪽에서 먹는거겠다 생각되네요.

눈썰매를 리프트타고 올라가는게 아이들이 무서울수도 있겠는데요,

근데 리프트 진짜 천천히 가네요.

슬로프 길긴 깁니다.


넓은 주차장 저 멀리 이런 큰 간판이 있네요

저렇게 바뀌면 아름다운 리조트가 되겠네요.

베어스타운은 오래되서 추억을 갖고 계신분들 많을 거 같아서 오래오래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어스타운 폐장일이 3월4일이라는데요, 아마도 서울경기 스키장들이 거의 이때쯤 폐장할것 같네요.

올해는 눈이 많은 겨울이였네요. 이제 봄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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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용인 가볼만한곳 망라해보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겨울은 눈도 많이 오고 여느 겨울보다 더 긴듯합니다..

이번에 카테고리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대놓고 광고라는 카테고리로 혹시나 광고의뢰가 들어오지나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블로그를 쓰면서 의뢰를 받아 포스팅하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사실 바이럴마케팅이라 해서 블로그들은 조금은 티가 나잖아요^^;

전 티않나게 쓸 자신은 있지만, 그래도 보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놓고 광고라고 하면 찔리지는 않을거 같아서 아예 카테고리를 파놓고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ㅋ


서두가 길었네요, 그래서 제가 살고있는 용인가볼만한곳으로 대놓고광고를 해봅니다.

머 혼자만의 의미없는 광고지만, ㅋ 


용인은 대표적인 가볼만한곳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파인리조트정도네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도 저렇게 나오네요,, 근데 네이버는 워낙 광고기반이라..


머 다음포털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광고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광고가 아닌것처럼 속이는게 나쁜것이지.


영화 '인굿컴퍼니'에서 끝부분쯤 나오는 대사처럼 진짜좋은 광고도 있거든요.



(어벤져스 나오기 전이라 몰랐는데, 딸이 스칼렛요한슨이였네요..)


여튼 그런면에서는 광고는 오히려 이벤트나 혜택을 받으며 겟(get)할 수있는 기회이기도 해서 광고는 유심히 봐야합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소셜커머스를 살펴봅니다.




소셜커머스로 남은 위메프를 검색해봤습니다. 포털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부터 다양하게 나옵니다. 소셜커머스는 한국에서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됐죠.

소셜커머스 원조격인 그루폰과 소셜리빙도 한국에서는 실패했으니까요.

잠깐 소셜커머스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원래 취지는 지역광고였더랬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동네 햄버거집이 오픈했다면 광고의 취지로 와서 반값에 맛봐달라였죠. 그러면서 마냥할수가 없으니, 수량을 한정으로 했었죠. 100개였다면 99개면 캔슬이였죠. 

그래서 초기 소셜커머스 이름들이 이렇게 된거였습니다. 위메프도 위메이크프라이스(we make price)인것처럼요,. 2010년도 전후로해서 소셜커머스라는 이름이 들어오면서 한국에서의 특판시장과 혼합이 되고 플랫폼의 성공신화처럼 몸집 불리기가 현재의 상황이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튼 ㅋ 오늘 삼천포로 자꾸만 빠지네요. 그래서 용인에서 가볼만한곳으로 검색외 진짜 구전(바이럴)은 따로 있기도 한것 같습니다.


'미니내성지'나 '와우정사'라던지, '한백식물원'이라던지, 송담대위쪽 승마장이라던지, 맛집으로는 황소고집이나 평원집(돼지머리국밥)이라던지 사는곳의 저명한곳.. 이런곳들이 블로그를 통해 얻어진 정보일지라도, 가본사람들의 평가가 가미된것이겠이죠.

ㅋ 저는 개인적으로 공세동에 있는 코스트코랑 용인 5일장을 자주 갑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저도 인근에 살면서도 딱 한번가보았습니다.....

최근에는 패러글라이딩과 짚라인같은 익스트림스포츠과 자연휴양림이 뜨는것 같습니다.


날이 좀 풀리면 발로 뛰는 현장취재로 포스팅을 올리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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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마블링 등급 알아보다가 깜놀- 이상한 나라에 살고있네요..

요즘은 어떠한 것에 관심이 가면 자연스레 정보를 쉽게 찾아볼수있는 시대죠.

그런데 조금만 찾아볼수있는 것을 왜 이제야 알게 된걸까요..


사실 마블링은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A++ 머 이런거 많이 보고 들으니까 알수있는 정보들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시초는 이렇습니다.

장어특집으로 내가  먹는 장어가 어떤지 알고는 먹자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했고,

그와중에 삼겹살무제한과 같이 장어무제한 업소들이 있는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실제로 소고기 무제한 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간 고기집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들어가서는 무제한코스가 아니라 인분으로 시켜서 무제한에 대한 관심은 없었더랬죠.


TV를 보다보니, '무제한' 이라는 식당이 주는 자극이 상당했습니다.

값비싼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수있다니, 그 자극성에 채널고정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TV에 출연하는거다 보니 신경써서 평소와는 다르게 세팅했겠죠. 불신이 만연한 시대이다보니...

쉽게 가보지는 않게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가보게 된다면, 여기 등급은 어떤걸 쓸지, 그렇다면 2,3 등급은

어느정도 고기가 않좋은 것인지 궁급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산 육우 거세우 한우 호주산 미국산 중 미국산이 가장 싼 이유는 아마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핵심은 미국의 소들은 옥수수를 먹어서 싸다였습니다. 미대륙의 광활한 옥수수농장이 활로를 찾은것이 소사료로 옥수수를 먹였고 이것이 하루 1.4kg를 살찌울수있어서 보다 많이 그리고 값싸게 생산할 수 있는것이죠.

옥수수가 당 성분이 높다보니 풍미가 좋아지는것이 맞는 이야기겠죠.

곡물을 먹였다는거죠. 풀을 먹이지 않고. 옥수수가 달콤하니까 소들이 잘 먹겠죠.

그렇게 해서 소와 옥수수를 가진 땅부자들과 유통업체들이 등급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위프트, 커더헤이, 아무어 등 정육유통업체들이라는데 생전 처음듣는 회사입니다. 미국에서는 오래된 회사겠죠.

우리나라 실정은 어떤지 또 궁금해지네요. 여하튼 이런 유통업체가 등급을 만들고 미 농무부가 기준으로 공식한 것이 일본으로 갔다가 우리나라로 오면서 이상하게 레볼루션한 것이라 합니다.


위 사진의 소 낙찰가가 7천만원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상 받았습니다.

마블링 등급판정 오래전 우연한 기회로 도축장에 가본일이 있었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투뿔이 최고라고 인식해왔습니다. 마블링 정책의 시작은 부유층의 소비진작이였다고 합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1등급인 프라임급도 잘 사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육즙을 가득 가지고 있는 마블링 높은 고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문제는 제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옥수수 사료 수입이 연간 3조원이라고 합니다. 이영상은 몇년전에 제작된것이라 현재는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공영방송이 돌아오고 있으니, 이러한 시사다큐가 다시 많이 방영되것을 기대합니다.

마블링과 함께 돼지고기에 관한 포스팅도 올릴예정입니다. 돼지고기도 유럽에서 우리나라를 기름진뱃살을 수입하는 이상한나라라고 하더군요. 삼겹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고기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비싼 가격에 엄두를 못내던것을 버리고, 등급이 낮은 고기가 정상이구나 생각하고 저렴한 국산 2,3등급을 사다 냉장고에 숙성시켜서 먹어야겠습니다.^^


 자료출처-MBC전주 - '마블링의 음모'편

이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은 유트브에서 검색하시면 나오니 찾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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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5일장의 별미 대덕골 보쌈정식

이번 포스팅은 용인시장 중심에 있는 맛집 대덕골입니다.

5일장에 가는 날이면, 종종 부담없이 7,000원에 점심을 맛나게 먹을수있는 보쌈정식메뉴. 비록 고기는 미국산을 쓰지만, 다른면에서 보충을 많이 하기에 참 장사 잘한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곳입니다.


가는 장날이라 그랬던가요 ㅋ 용인시장 밑에 산책로를 한구간 공사를 오랫동안 하더니,확장시킨 이유가 이런 문화제 공연을 하기 위해서였나봅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트로트가 울려퍼지니 재래시장 분위기가 삽니다^^

잠시 구경하다가 대설주의보에 서둘어 밥먹으러 갑니다.

가는길에 빙어가 보이일래 찍었습니다. 가뜩이나 겨울에 빙어축제 송어축제 이곳저곳에서보이길래 먹고 싶었는데, 싱싱한 빙어 눈앞에 보이네요. 담에 사다가 빙어튀김 해먹어야겠습니다.

이곳은 늘 사람이 많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좌상이였는데, 이번에 가니 한쪽 빼고 모두 테일블로 바꾸었더군요.

아무래도 손님이 많다보니, 서빙의 편의를 위함이 첫번째가 아닐까 합니다.^^

오른쪽 공간에 앉았더니, 점심메뉴가 없네요. 반대쪽은 있는데, 점심메뉴 있습니다.

잘 안보이네요 ㅋ 확대해보면,,,

ㅋ 오른쪽 위에 보이죠? 보쌈정식, 마늘정식 ㅋ 마늘정식은 보쌈에 마늘소스 뿌린겁니다. ㅋ

엄니와 함께라 마늘정식 두개 주문했습니다.^^

엄니는 여기 해물칼국수 매우 좋아하십니다. 글치만 오늘은 정식을 먹기로^^


오늘 밑반찬에 꼬막 나와서 매우 흡족합니다 ㅋ


여기가 좋은건 브루콜리와 저 노란 배추속.

밑반찬이 조리안한게 특히 좋습니다.

점심정식 메뉴라 고기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거 부침개 참 좋습니다 ㅋ 밀가루는 아닌듯 쫄깃합니다.


미국산 돼지고기이지만, 삶는걸 참 잘 한거 같습니다. 부들부들


꼬막 한접시 더 달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더 줍니다.


 

금방 뚝딱! 꼬막 좀 맵긴하지만 생각안날만큼 잘 먹었습니다 ㅋㅋ

이곳을 올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만 이곳은 핵심은 배추속인거 같습니다. 보쌈고기가 타이틀이지만 김장김치 이게 메인듯합니다. 고기를 미국산을 써도 김치와 고추가루를 국내산으로 고집하는 걸보면,,,,

그렇다고 김치를 메인으로 밥장사를 하는곳을 보지를 못했으니,,

고기까지 국내산으로 하면 좋겠지만, 그렇다면 이가격에 먹을수,, 아니 장사를 할수가 없겠죠.

여튼 이런곳은 우리같은 서민에겐 고마운 밥집인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잘먹고 갑니다~

이곳 뒷편에 주차장도 있으니, 차 이용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참고로 전 단골일뿐 대덕골하고 관계 1 도 없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놓고 까는 성격이라^^

저녁 보쌈은 좀 많이 비싸니 점심 메뉴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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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이면 배터지게 먹는 뼈해장국 & 돼지꼬리볶음 레시피

모든 요리는 손질이 절반이상인 듯 합니다.

실제로 준비된 재료를 조리하는데는 시간도 손도 얼마 안가는 듯 합니다. ㅋ

이번 포스팅은 제가 즐겨 먹는 감자탕이라고도 부르는

뼈해장국돼지꼬리볶음입니다.

사실 재료를 구하기 위해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거의 한곳에서 재료를 모두 구매하기에 그날 먹을 음식이 정해지죠 ㅋ

마트 정육코너에 가면 갈때마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합니다.

삼겹살이 100g에 2천원을 넘으니,

불과 얼마전까지 온가족이 배부르게 먹던 그 삼겹살 아니게 됐습니다.

삼겹살에 소주한잔.

이 말의 뜻은 값싼 기름기 낀 고기에 하루를 마감하는 술한잔.

이 뜻이였을건데..


저의 경우는 저런 상술과 이상한 구조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위안으로

앞다리나 뒷다리 등을 자주 사먹습니다. 100g 1천원정도하는데, 머 사실 이게 정상이죠.

거기에 돼지등뼈와 꼬리는 100g 400원 합니다.

진짜 5천원정도면 배터지게 먹습니다.

아래 그림이 5천원어치 입니다.

보통 장에 가면 꼬리를 족발과 함께 팔죠. 그렇게 한방스럽게 쪄먹지 않아도

간단히 볶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술안주로도 짱 ㅋ


돼지잡내를 없애기위해 깨끗한 물에 세척 후 끓는물에 소주 좀 넣고 데쳐줍니다.

그리고는 찬물로 다시 헹구고 살짝 씻어줍니다.

그리고는 먹기좋게 마디를 잘라줍니다.

처음에는 마디를 찾기가 힘든데 하다보면 금방 찾습니다.

사선으로 돌리면 쉽게 찾아서 뚝하고 쉽게 잘립니다.

못찾아도 칼집에 양념이 잘베이니 일석이조 ㅋ

그렇게 다 썰었으면 반은 냉동실로 반은 프라이팬으로

양이 많아 한번에 다 못먹습니다.

그리고 김치반포기랑 물넣고 같이 끊여줍니다.

(저는 익은김치는 볶아먹고 안익은 김치를 잘 씁니다.)

김치에 마늘생강등 모든 양념이 있어 이게 제일 편합니다. ㅋ

들기름도 한바퀴 둘러주세요.

완성~. 돼지꼬리김치찜. 볶음.

돼지꼬리와 함께 핏물을 빼기위해 담가둔 등뼈

보통 뼈해장국은 등뼈를 하루밤 재우두고 아침에 끓이면 딱 맞죠.

저는 저녁에 먹을 거여서 핏물은 두어시간만 뺏습니다.

많이 끓일거를 감안하구요.

등뼈도 세척이 중요한데요. 핏물을 한두번 갈아주고. 끓는물에 데쳐야하는데

 그전에 손으로 씻어주듯 하나하나 씻어주는게 핵심입니다. 귀찮죠.

끓는물에 데치고 찬물에 한번 더 씻죠. 총 2번 손이 갑니다.

요것만 참으면 됩니다.

깨끗이 닦은 냄비에 깨끗해진 등뼈를  끓여줍니다. 된장도 한숟가락 풀어줍니다.

소주도 살짝 뿌려주고 냅다 끓여줍니다.

그리곤 김치 한포기 투척.

위의 사진은 냄비가 엄청 큰거에요. 등뼈 만원어치인데 15조각이상 인 듯해요.

그리곤 들기름 한바퀴.

저렇게 하면 국물이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속대국처럼 되요.

감자탕이나 다른 해장국 레시피는 엄청 귀찮더라구요.

시래기도 말려놓은거 물에 담궈놨다가 삶아서 씻은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었음 되구요. 없어도 그만.


며칠간은 실컷 먹을 정도의 양입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요. 딱히 어떤거다 이야기할수없어, 그걸 찾아보니 통소비란 말이더라구요.

황교익 선생의 어느코너중 삼겹살의 유래를 들은거 같아 찾아보는 중입니다.

일제치하때 돼지등심등 일본으로 가져가고 남은게 뱃살. 기름부위였다죠. 그게 삼겹살이라죠.

삼겹살이 비싸니 무제한 업소까지 가서 먹어봤죠. 고기가 아니더군요.

다음은 돼지고기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마침 MBC도 돌아왔으니, MBC다큐 좀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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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꼼장어 레시피_세척과 손질이 어렵다.

장어구별 포스팅을 하다 꼼장어에 소주한잔하고 그맛을 집에서도 볼수있을까하고 주문한 냉동꼼장어.

완전 실패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장어관련 영상에 꼭 등장하는 자갈치꼼장어 온라인마켓에서도 어마무시하게 팔리고 후기를 봐도 칭찬글들이 많아 주문을 했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꽝꽝 언 상태로 그대로 배송되더군요.

배송온걸 그대로 찬물에 넣어서 그대로 해동합니다.





한찬 시간이 흐른 뒤에

물로 세척해줍니다. 꼼장어판매몰에 나와있는데로 잘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다른 포스트도 참고하려 했으나,

손질부분은 정말 정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온갖정보들을 다 썼습니다.

냄새가 그래야 할 것 같았습니다.


1KG에 12,000원정도하는데 주로 수입산이더라구요.

양이 꽤 됩니다. 하나하나 씻고 망에 물기를 빼줍니다.

굶은소금을 두스푼 투척합니다.

밀가루도 두스푼 투척

부족한거 같아서 밀가루 한스푼 더 총 세스푼 넣고 비닐장갑(요거필수임)끼고

박박 문질러줍니다.

계속 문질러 줬습니다. 한 10분?

그리곤 소주와 식초로 잠길 양만큼

골고루 섞여서 냄새가 빠지게 버무려준 후 약 15분 정도 재워놨습니다.

아마도 레시피가 실패한게 이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30분이상 하라고 했는데, 전 15분정도만 했으니..

기다리는 동안 주변정리하는김에 아이스팩 처리를 하려고 뜯었는데,, 헉.

물에 용해되는 줄 알았습니다.

용해되지 않고 막히더군요. 싹싹 긁어서 종량제에 넣었습니다.

타이머가 울려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래도 냄새가...

판매몰 상세페이지나 문의답글에서는 손질된장어이니,

그냥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조리하면 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손질을 해야할 비주얼 들이 보입니다.


짙은 주황색 막같은게 신경쓰여 손으로 뜯어냈더니 잘 뜯기더군요.

양이 많아 손질 한참 걸립니다. ㄷㄷ


일단 맛을 모르니 테스트로 조금만 구워봤습니다.

기름이 없어보여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소량만 구워냈습니다.

냄새가 좀 심해서 아주 바싹 구웠더니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군요.

그래도 잡내가 입안에서 돕니다.

소금구이도 괜찮다고 후기에 있었는데, 숯불에 구워도 잡내는 못잡을것 같다능..

아무래도 양념을 해야할 듯 해서

생강을 넣고 소주도 왕창 넣어서 잡내랑 같이 날라갈때까지 볶아줬습니다.

양파, 파, 청양고추 등 채소를 넣고 볶아줬습니다.

그래도 잡내가...

아무래도 손질에서 문제인 듯 위기를 느꼈습니다.


안되겠다싶어 파와, 우리집 최고의 양념으로 버무려진 밥도둑 파김치와 볶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잡내가...


엄니가 여러가지 소생술을 펴 보셨지만,,,

결국 다 버렸습니다..


대체로 냉동꼼장어는 양념에 오랜시간 재워두는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포장마차에서 파는 꼼장어도 냉동일텐데,,


이 꼼장어실패레시피에 이어 포장마차 꼼장어 레시피를 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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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없이 뚝딱 부치는 참치전

집에 반찬도 없고 나가기도 귀찮을때, 오늘같이 날씨도 우중충해서 막걸리 한잔 생각날때는

그냥 집에서 참치전을 해먹습니다. 참치캔, 계란, 양파만 있어서도 완성되는 반찬이자 안주가 되죠.

얼마전 밀가루를 일년정도 안먹은 적이있었는데요, 밀가루란 훌륭한 식재료이지만, 사실 살찌는데 주범이죠.

더군다나 밀가루의 수입 되는 과정을 알고나서는 무심코 먹기 힘들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 해먹는 부담없는 참치전^^

준비재료는 간단합니다.

- 참치캔 하나, 달걀 3~4개, 양파1개, 청양고추2~3개 있음 완전좋음. 끝

때에 따라서는 당근이나, 파프리카 같은게 있다면 색깔이 좋아지죠. 머 굴제철이니 굴만 넣어도 굴전^^


레시피는 진짜 간단합니다.

양파 채썰어 넣고 참치캔넣고 계란 풀고

청양고추 얇게 썰어서 같이 넣어주고 섞어줍니다.

참치가 뭉친게 있으니 잘 헤쳐서 부셔주고 막 휘젖습니다.

그러면 사진처럼 저렇게 됩니다. 잘 섞였죠? 계란을 조금 넣어도 괜찮습니다. 양파에서 물이 나오니까요^^



기름으로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한숟가락 단위로 올려줍니다.

한면에 20초?정도면 충분합니다. 참치나 양파 다 날로도 먹는거니까^^

금방입니다. 한면에 20초?씩 딱 한번씩만 지져주면됩니다.

밀가루가 안들어갔으니 안익어도 양파 아삭해서 좋습니다.


금방 쌓이기 시작합니다. 참치캔하나 양파하나에 전이 한 서른개이상은 나옵니다.

지져출때 불은 중불과 약불 중간정도? 기름도 선택을 잘해야합니다.

이상하게 포도씨유랑 카놀라유는 선물세트로 항상 집에 많더라구요.

포도씨유는 전부칠때 급방 타는거라 카놀라유를 씁니다.


 

조금 색이 타는거 같다 싶으면 키친타올 한장 뜯어서 사진처럼 쓱쓱 닦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지져줍니다. 금방 끝납니다^^

뚝딱^^ 한 15분이면 되는거 같습니다.

밀가루 없이 뭉쳐지냐는 의문이 생길수있지만, 해보시면 진짜 잘 됩니다.

밀가루가 들어가면 식감도 그렇고 익히는것도 그렇고 뒷처리도 그렇고,

이상 밀가루 안들어가는 참치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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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장어가 어떤장어인지 알고는 먹자

어떻게 하다보니 장어에 대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단지 그냥 내가 먹는 장어가 어떤건지 궁금했을뿐인데 알면 알수록 신기한 장어세상입니다.

2017년 정유년 붉은닭의해이고 한달후면 곧 맞이할 2018년 무술년 누렁이의 해를 앞두고 의미를 두자면, 보양식들의 수난시대가 아닌 인간에 대한 반란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올해는 살충제 계란파동과 AI(조류인플루엔자)로 그야말로 닭들의 수난시대를 겪었고 반려인의 폭발적인 증가로 개고기란 말은 입밖에 꺼내지도 못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렇다면 장어는?

이번기회에 알게 된 사실인데, 뱀장어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거래에 대한 협약(CITES=사이테스) 등재되어 2017년 올해 거래가 중지된다는 것이였습니다. 뱀장어 치어수입에 대한 제한인데, 양만장(양식장)이 멈춘다는 뜻이지만 본질적인 것은 뱀장어의 멸종위기인거죠.

다행이 장어완전양식개발을 일본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개발해서 2020년까지 유통을 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는데요.정부에서 내년 3월까지 치어수입량을 늘려주는 발표를 했다는데, 그래도 2020년까지 한동안 장어가 비싸질 것 같습니다.




시중에서 먹게되는 장어의 종류


위와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뱀장어,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첫번째로 가장 큰이슈가 되는 뱀장어는 민물장어를 말하는것이며, 전라남도 고창군에 있는 인천강 하류풍천강이라 부르는데, 이곳의 장어를 풍천장어라고 합니다. 저는 물론이고 주변인들에게 물어봐도 풍천장어가 프랜드이름으로 알고 있었어요..^^;  고창에만 양만장(양식장)이 50여곳이 넘는다고 하니까요. 전국에 풍천장어란 간판이 그렇게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이 뱀장어가 사이테스에 제한을 받는다는건데요, 각종 관련 기사를 따라가다 보니까 극동아시아 실뱀장어를 거래 하는데, 한국에서 잡은 실뱀장어값이 1,300원에서 어느해에는 7,000원까지 치솓는걸로 보아선 대부분의 치어를 수입에 의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 자료 중 EBS다큐 하나뿐인 지구-'연어와 장어의 마지막 여행'편에서는 4대강 개발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을 보고 참담하더군요.




여하튼 뱀장어는 민물에서 살다가 산란기가 되면 바다로 가는데요, 강하구(기수역)에서 염분을 조절(삼투압조절)한 후 3,200km 떨어진 괌제도 옆의 마리아나해구까지 가서 산란을 합니다.그후 북적도해류쿠루시오해류를 따라 약 6개월간 실뱀장어로 커서 오게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장어의 산란은 미스테리였습니다. 일본이 50년이상을 연구를 해왔을 정도로요, 그것이 2016년 완전 양식에 성공을 한것이죠. 사이언스포럼에서 황선도 박사님의 강연영상을 보는데 신기한 미스테리가 또 하나가 있었습니다. 장어가 산란을 위해 3천킬로이상을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마리아나해구까지 찾아가는 점과 장어는 연어와 달리 어미의 고향을 한번도 본적도 없는데 산란 후 그 장소를 찾아온다는것이였습니다.



이렇듯 멸종위기인 뱀장어의 치어인 실뱀장어가 이렇게 구하기도 힘든데, 양식은 어떻게 하는것이며, 모든 양식이 성장촉진제 쓴다는 점에선 장어도 피해갈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찾다보니 무항생제 장어양식장도 있더라구요.

다시 바꿔말하면, 자연산 장어가 킬로에 10만원을 호가 한다고 하니 자연산이 귀하겠죠. 아니면 바다장어이거나...


 


민물장어가 스테미너를 좋게 하는 각종 보양식으로 말하는데, 순간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를 생각하면 좋기만 할까란 생각이 듭니다.

머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돼지나 닭,광어,우럭 등 먹을게 없겠죠. 하지만 조금만 더 세상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항생제, 유기농, 생산이력제, HAPPC 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심각하거든요 ㅠㅠ


두번째로 갯장어는 고흥 여수의 경도가 주요 산지입니다. 여수가서 돈자랑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게 다 갯장어 잡아서 일본에 수출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본어로는 하모(はも 뜻 ; 문다)라고도 불리고 참장어라고도 합니다. 제철은 5월부터 10월까지고 주로 주낚으로 잡습니다. 구이나 회 구이로 먹는데, 샤브샤브가 유명합니다.



서울에서는 갯장어하는 음식점이 손에 꼽을정도이니 결국 산지가서 먹어봐야겠네요.



세번째로는 붕장어입니다. 이게 아나고 입니다. 거의 국민장어라 할만큼 아나고는 쉽게 접했던 장어죠.

주낚과 통발로 잡는데, 통영과 기장, 여수 등 남해일대에 널리 잡힙니다. 아나고회가 고소해서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죠.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은 부산 태종대 자갈밭에서 땡초라면과 함께 먹었던 아나고회입니다.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먹장어. 곰장어, 꼼장어라고 불리는 장어. 흔히 볼수있는 기장꼼장어가 이겁니다. 눈이 퇴화되고 주둥이만 보이며 온몸을 점액질로 칭칭 감고있는 녀석. 비쥬얼은 그닥이죠. 개불하고 비슷한것같기도 하고.. 이녀석 맛있습니다.




짚불꼼장어 유명하죠. 기장은 참 유명한 여행지인거 같습니다. 아울렛과 호텔(아난티코브) 커피(웨이브온,루쏘) 랜드마크라 할만한 곳들이 많죠.

먹장어는 오로지 구이만 가능하답니다. 점액질때문에 탕도 국도 회도 못먹는다고 하는데, 구이만 해도 맛있습니다.

어느 동네나 쉽게 먹을수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착하고 가시도 없고, 지난번 반포동 장어맛집 포스팅도 이 먹장어의 큰사이즈를 그렇게 판매하는 듯 합니다.


포스팅하는 동안 꼼장어가 생각나서 근처에 가서 한점했습니다^^



이제는 장어를 먹을때 알고 먹을것 같네요. ㅋ 민물장어는 당분간 피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요.

아래는 소셜3사에서 장어로 검색한 후의 상위랭킹된 장어들인데요, 이제야 어떤게 제가격인지 조금은 감이 옵니다.



저는 집으로 주문해서 먹기에는 꼼장어가 좋을 듯 합니다.

장어에 이어서는 집에서 해먹는 꼼장어 대충해도 맛있는 레시피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한국기행 , 2부 고흥의 힘, 갯장어 [방송   EBS   교양]

한국기행 , 2부 바다를 거슬러 오르는 힘 풍천장어 [방송   EBS   교양]

한국기행  3부, 기장 바다의 기운을 품다, 장어 [방송   EBS   교양]

한국기행  3부 고창의 참맛 풍천장어 [방송   EBS   교양]

한국기행-여수반도 3부 갯장어의 섬 경도 [방송   EBS   교양]

영차바다야-제철수산물

EBS 하나뿐인지구 연어와 장어의 마지막여행

다큐 오늘 갯장어와돌게

다큐 오늘 대변항붕장어

통영1부 바다의 기찬맛,바닷장어

리얼다큐 바다속최고보양식,붕장어

MBC다큐 장어와인간 2008

[YTN 사이언스 포럼] 뱀장어 아직도 다 풀지 못한 미스터리

걸신이라불러다오-장어백과사전 편

국립수산과학원http://www.nif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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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짬뽕은 짜장면이 맛있다.

이번의 포스팅은 짜장면입니다.

어렸을때 살던 동네에서 먹던 정말 맛있던 짜장면이 있었는데요,

그때 기억이후로 그런맛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재작년인가 수요미식회에서 짜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는걸 보았는데, 제가 어렸을때 먹었던 짜장면이 유니짜장이라는걸 그때야 알게 되었죠.^^; 무심한 성격탓이기도 했지만 면이 얇고 고기맛의 풍미가 풍부한 그런 짜장면, 위에는 계란반쪽과 콩 그리고 채썬 오이를 올린 고명. 그래서 찾게 된 곳입니다.



처인구맛집으로 짬뽕이 유명한 곳입니다만^^;



용인에는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의 맛집이나 특산물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

용인의 땅 자체가 길쭉한 지도이다보니 분산되어서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이곳을 알게된건 유니짜장이 먹고 싶은데, 동네에 중국집이 그렇게 많은데 유니짜장하는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본 결과 짬뽕이 유명한 교동짬뽕까지 오게 됐죠.


그냥 유니짜장 맛이나 볼까 하고 온 집이 이제는 단골이 되어 짜장면 먹고 싶으면 이곳을 찾습니다.

이곳 사장님 내외분이 하시는데, 세심합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오면 올수록 마음드는곳.


저는 일단 여기서는 군만두(야끼만두)를 시킵니다.

짜장한그릇 5천원,만두 반접시 3천원.공기밥은 서비스로 그냥 나옵니다.

특히나 단무지,양파를 테이블마다 사진처럼 세팅해놓았는데, 이게 마음에 매우 듭니다^^

양파값이 비쌀때면, 다른 중국집들은 양파 진짜 많아야 세조각 올려줍니다. 더 달라고 부르기 귀찮아서 걍 안먹죠 ㅋ

하지만 이곳은 걍 저렇게 둡니다. 관리도 잘되어서 재료상태도 좋아요.

요즘 짜장면 추세는 양파를 많이 넣어서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은데 맛있습니다.

유니짜장은 고기를 다져서 하는데, 고기가 과하지도 않게 적당히 소스답게 되어있습니다.

두명이서 짜장두개 만두 하나 시키면 1만5천원입니다.

가격 착하죠?

요기서 맛있게 먹는 방법은 군만두랑 짜장이 같이 나오는데요. 일단 짜장은 그대로 두고 만두를 먹습니다.

짜장을 좀 불게 하는거죠. 왜 이사날 짜장면이 맛있는 이유가 힘들어서도 그렇지만 배달오는 동안 풀어서 맛있는거라고 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오고 있기 때문이죠.^^

바로 비벼서 먹음 약간 안익은것 같은 식감이 전 싫더라구요.


군만두가 뜨거우니 천천히 하나를 다 먹을 때쯤이면 비비기 좋은 시점이 옵니다 ㅋ

맛있습니다.^^


공기밥은 반만. 짜장면을 다 먹지말고 조금 남겨서,,, 왜 라면 밥말아 먹을때 면이 좀 남아있어야 맛있잖아요.ㅋ



요렇게 말이죠 ㅋ





그릇들이 싹싹해지죠^^




짜장소스 2천원인데 저는 꼭 포장해 갑니다.

집에서 한끼 해결하기엔 딱입니다.



이곳은 착한식당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자판기 커피까지 맛있기가 힘들거든요.




주차공간도 식당입구랑 옆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 편합니다.

이렇게 쿠폰마케팅도 재밌습니다.


진짜 이곳은 장사가 잘 되어서 오랫동안 영업했으면 해요. 오천원짜리 짜장면이 맛있기까지 하는곳이 요즘 없잖아요.

짬뽕은 고진역하고 보평역 근처 사천성이라는 곳의 옛날짬뽕을 즐겨먹는데요, 이곳은 짬뽕보다 짜장이 입니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보고 거리는 좀 있지만, 라멘과 짜장 중 주로 짜장을 선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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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36-10 | 교동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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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장어집

예전 네이버블로그에 장어맛집시리즈로 올렸던 사진들입니다. 2011년도 사진들이니까 시간이 꽤나 지나버렸네요.

장어하면 스테미너음식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죠.

지금은 없어져버린 부산 남천동 아나고구이집의 사진들입니다.

엄청난 역사가 그대로 식당내에 있었죠. 저는 이런곳만 찾아다녔었는데요, 이유는 이런곳이 맛있기때문입니다. 쓸데없는 인테리어에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식재료와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는 곳이랄까..암튼 그런 느낌이 좋아서 입니다.

이런곳으로 유명세를 떨친곳이 마포 최대포가 기억납니다. 지금은 가맹점들이 좀 생겨난듯한데요.

이런 인테리어는 따라할수가 없겠죠^^

바닥이 정말 뜨끈뜨근^^ 옷에 냄새를 무조건 베이는 곳

테이블과 숫가락 젓가락부터가 정겹죠^^

그렇게 자주 갔던곳인데, 그때만해도 외지인은 잘 몰랐던곳이였습니다.

8저녁 8시면 문을 닫아버렸었거든요.

이사를 새로 한곳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옛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발길을 끊었죠.

연탄위에 석쇠를 올려놓고

그위에 익히다가 소스를 뭍여서 다시 익혀서 먹는데, 잘못하면 타기도 엄청나죠 연기는 물론이구요^^

소스에 담궈놨다가  구위먹는 맛이란~

1인분에 15,000원 여유롭게 시켜놓고 배부르게 먹어도 얼마나오지도 않았던 착한집.

제주도도 그렇지만 부산도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지인들이 가는곳도 많이 알려져버려서 팔리거나 없어지거나 하는곳이 많아졌죠. 무엇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졌어요..

왤까요 ㅠㅠ 물가가 그만큼 오른거겠죠?



여기 장어탕이 기가 막혔죠. 장어 엑기스가 다 들어가있었는데 ㅠㅠ

장어꼬리, 뼈, 내장에..

든든하게 한그릇 다 먹어도 양도 엄청 많았던 곳.

지금은 이사해서 올라온 포스트들을 보면 깔끔해진것 좋은데 많이 달라진것 같아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전 이런 다 쓰러져가는 느낌이 좋거든요.

번화가도 아니고 가로등하나 있었던 곳이 추억돋네요.


다음은 강남에 있는 장어집인데요, 이곳은 지금도 그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요.

제일은행사거리부터 교보타워사거리에서 지금은 신논현역 사거리에 있죠 ㅋ

행정구역상으로는 반포동인데요, 길건너면 한신포차가 있는 논현동 근처죠

까치네 꼼장어. 여기도 엄청 갔더랬죠.

이곳의 특징은 수육으로 찜을 해서 좀 편하게 먹을수있다는건데요. 좀 느끼하긴해요.

그리고 장어의 생식기라고 하면서 사장님이 따로 챙겨주는듯한 퍼포먼스가 있죠 ㅋ

고소한 맛이죠. 여친이랑 가기에도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비싸다는것.

테이블도 많지않아서 기다리기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남천동은 아나고라 하고 반포동은 먹장어라 그러고 주변에 있는 풍천장어는 무엇이고

장어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놓을 필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풍천장어는 갈때마다 가시가 많아서 못 먹겠더라구요. 가격도 비싸고,,

요즘은 장어 무한리필집이 생겨나던데, 그 비싼 장어를 어떻게 무한리필로 파는지도 궁금하고,


장어종류가 많기도 한거 같고, 장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서 이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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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는 골뱅이보다 노가리


저는 종로에 가게 되면 들리는 장소가 꼭 있습니다. 을지로골뱅이로 유명한 공업사골목이죠.

을지로와 종로 청계천은 참으로 연륜있는 명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여기는 오래전부터 한번씩 들리던 곳인데, 이렇게 포스팅 할 줄 았았으면 사진열심히 찍어둘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 가게 되면 골목가득 옹기종기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죠. 늦은 밤에 가는것보다 오후5시경에 가면 쇳가루 날리며 작업하던 공업사들이 셔터문을 내리 장면부터 볼 수 있죠. 한쪽에서 문닫고 한쪽에서 장사준비하고 분주합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속의 마무리되는 하루일과를 엿볼수있어 내스스로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곤 해서 종종 찾게 됩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퇴근길 없는 돈에 술한잔 생각나면 들리는 곳.


물가가 오른 지금도 노가리 안주를 천원에 파는곳.


그리고 가족들이 기다리니 일찍 들어가라고 10시면 문을 닫아버리는 곳.

이런 곳이 또 있을까 하는 곳. 을지오비베어


메뉴판 가격과 안주를 보면 딱 느껴집니다.

맥주에 노가리는 배는 차도 허하니 소시지안주 하나 더 시켜도 부담없죠.



종로와 을지로는 대기업과 언론사가 즐비해서 큰 길가를 지나다보면 모두들 정장차림을 한 엘리트들이 일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만의 앵글에는 골목골목 딱딱한 정장들과 기름묻은 작업복들이 어울려 왁자지껄  한잔하는 그런곳이죠.



옛날 간판은 앞으로도 바꾸지않았으면 하네요^^



혹시 청계천으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러보세요. 골목 안쪽에 잘 안보일 수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장소는 피맛골입니다.

이제는 많이 없어졌죠. 인사동 입구 야구장 뒤에 있습니다.


진짜 좁은 골목들 사이로 여인숙과 막걸리집이 많았던 곳인데..

이제는 다 옛날이야기가 됐네요.

그래도 아직 그 정취를 느낄 수 있는곳이 남아있습니다.

찌그러진 대야에 나오는 막걸리와 기름범벅진 고갈비.

가끔 집에서 고등어 사다가 해먹기도 한답니다.^^

라면용 양은냄비를 일부러 살짝 찌그러뜨려 막걸리를 쏟아붓고 후(?)라이팬에는 식용류 왕창 넣어서 고등어를 반갈라 기름에 튀기죠.

집에서 아무리 해봐도 여기 맛은 안납니다.



언제라도 무너질듯한 천장과 비좁은 쭈그리화장실.



낙서가 어떤 인테리어보다 정겨운 곳은 막걸리 집뿐일겁니다.


사진을 나중에라도 보충을 좀 해야겠네요. 찍어놨던 사진들이 다 어디갔는지..


이외에도 녹두빈대떡으로 유명한 광장시장 순희네빈대떡육회자매집도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종로와 을지로는 이곳 말고도 엄청나게 많죠.

다음부터는 사진을 열심히 찍어놔야겠다는 다짐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중구 을지로3가 95-4 1층 | 을지OB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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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으로 월동준비하기-뾱뾱이 붙이는 올바른 방법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11월 날씨가 예년보다 따뜻해서인지 갑자기 추워진 기분이네요.

월동준비는 김장 뿐만이 아니라 난방비 절감을 위한 일명 뾱뾱이를 붙이는 시기죠^^

실내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난방비 절감효가는 엄청나죠.

그래서 만원도 안되는 돈을 과감히 투자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단열시트입니다. 뾱뾱이에요 ㅋ

한롤에 3천원씩 3롤을 샀습니다. 이정도면 온집안 창문은 다 붙일 수 있겠더라구요.


요즘은 창호가 잘 발달되어서 이중삼중으로 단열을 잘 하는데요. 예전에 지은 집들이나 상대적으로 단열을 신경 안쓴 집들은 외풍도 심하죠. 우리나라도 올해 2017년부터 패시브하우스가 도입되고 2020년부터는 건설시 패시브공법으로 하지 않으면 허가 자체가 안됐다고 했었는데, 유야무야 지나가네요.

아, 패시브란 난방비가 제로에 가까운 공법이죠,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시작된 건축공법인데요,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하고 집안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데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죠. 전원생활을 꿈꾸고 귀농하신분들이 도시로 되돌아오는 이유가 겨울에 너무 춥고 난방비폭탄 때문이라죠.

우리에게는 건설사만을 위한 세상에서 사는사람을 위한 세상이 필요함을 외쳐봅니다^^ 머 패시브하우스도 그렇지만, 후분양이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세상에@@ 제일 큰돈주고 사는 물건을 실물을 확인도 하지않고 사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일겁니다.ㅡㅡ

여튼  머나먼 이야기는 제껴두고 다시, 제게는 올해 한파를 막아줄 뾱뾱이 한장이 더 시급합니다^^



준비물은 뾱뾱이와 줄자 가위 물티슈 붐부기 끝입니다.



제일먼저 뾱뾱이를 붙일 창문의 사이즈를 잽니다. 측정할때부터 여유를 생각 하지마시고 딱 맞게.



뾱뾱이에 잰 수치대로 그대로 표시를 해둡니다. 보통은 재는과정 표시하는과정 자르는과정에서 마음의 여유가 생겨 최초 측량과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뾱뾱이 붙이실때는 깐깐해시셔야 합니다^^

딱! 떨어지게 잰대로 표시한 대로 그대로 잘라줍니다.

칼보다는 사진처럼 가위를 물리고 가위질하지말고 걍 쭉 밀어주는게 속도와 정확도가 탁월합니다^^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네요^^ 푸웁^^



뾱뾱이를 재단한 뒤엔 창문을 닦아줍니다. 저는 신문지와 유리세정제 모두 사용해봤는데요, 그냥 물티슈로 닦아주는게 제일 편하고 쉽더라구요. 안닦고 뾱뾱이를 붙이면 잘 안붙습니다.

생각보다 때가 많이 나옵니다. 어느정도 깨끗해질때까지 두세번 닦아붑니다.


특히 아래 사진처럼 틈새. 잘 닦아줍니다.





닦아주면 이제 뾱뾱이를 붙일 차례입니다. 접착제,본트,테이프 이런거 없어도 됩니다.


깨끗해진 유리창에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면 됩니다.




그런다음 미리 재단한 뾱뾱이를 한쪽에 맞춰서 붙입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뾱뾱이도 앞뒤가 있다는 점.

부착면 스티거를 확인하신 후 붙이시면 됩니다.


시트지가 이미 붙어있으면 어떨까요. 시험삼아 시트를 반만 떼어보고 붙여보았는데요.

채광을 생각하면 시트지를 떼는게 좋고 시트지위에다 붙여도 잘 붙습니다.


시트지를 떼고 붙이면 일이 많아집니다.

그렇다고 그냥 붙이면 저렇게 지져분해지는데, 머 나름 세계지도 같다고 자기최면 중입니다 ^ㅡㅡ^


재단하고 남은 뾱뾱이는 저렇게 잘 두었다가 주방이나 자투리 공간에 붙이는걸루~


개발선인장에 꽃이 피었네요. 봄에 피는거라던데,,,


확실히 시트지를 떼고 붙이면 채광이 좋아져서 더 따뜻한것 같습니다.




집에 화초가 많아 뾱뾱이로 외풍같은것만 잡아줘도 겨울에도 잘 자란답니다.

알로에의 번식력이 어마무시합니다.


베란다에 뾱뾱이만 붙여줘도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이 될거 같네요~^^

이상 뾱뾱이 붙이는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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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도 스키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용인에는 에버랜드캐러비안베이가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예전 용인자연농원시절부터 용인에는 딱히 유명할곳없는 심심한 지역이였습니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생길때까지 강원도 동쪽으로 가는 길목초입에 있건만 용인은 서울과 너무 가까워서일까

놀러가는 맛이 조금 덜한곳이였을것 같습니다.



1982년도 12월 28일자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흑백시대였나봅니다.

파란색 칸이 스키장에 관련 기사내용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언제적 천마산스키장이였는지, 예전에는 우용평 좌천마란 말도 있었죠.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남곡리 소재의 용인스키장

지금은 백만시민의 용인시이며 양지면이라는 행정구역명도 있지만

예전엔 용인스키장이였죠.


예전의 느낌은 통나무로 된 아늑한 스키장이였습니다.


일일 데이트하기엔 더없이 좋았던 좋은 스키장


이런 스키장을 무림제지에서 인수 후 한참을 운영하다 얼마전 운영이 힘들어져 새로운기업에 의해 인수가 된 사건도 있었네요. 그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 자랑처럼 느껴지던 시대는 지나도 한참 지났기에 지역연고를 내세운 경영전략보다는 나름의 차별을 요하는 전략을 구사 했더라면 에버랜드만큼은 아니여도 그에 준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키장이 대형화로 들어서면서부터 상대적으로 작은규모의 스키장들은 아무래도 힘들어지겠죠.

양지파인리조트가 그러한 면에서 홍역을 앓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들여다보게되어 포스팅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용인시민으로의 포스팅입니다. 해당업체와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려요^^)


이렇게 주인이 바뀌면서 오래된 시설을 보수를 하나봐요.

상급코스의 슬로프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보니까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번,6번,7번 9번 슬로프를 운영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17/18시즌인 올해가 주인이 바뀐 뒤 첫해이니 시즌권 가격도 저렴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리프트권이나 눈썰매 요금도 행사를 많이 할거에요.


올해 스키를 배우고하자 하시는 계획이 있거나, 아이들과 눈썰매장을 가고자 하신다면 올해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머 자세한 이벤트들은 아직 내용이 안나온 듯 하지만, 용인시청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위치이니 근교나들이 하시기엔 괜찮을 것 같네요^^ 양지IC 앞에 있어요^^


양지파인리조트 말고도 슬로프 이용제한이 있는곳이 더 있는데요.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입니다. 알펜시아는 아예 일반개장을 하지 않고요, 용평과 휘팍은 올림픽개최일 이후로 안하니 참고하셔요.


평창올림픽 이슈로 인해 올해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이목이 쏠려서 다양한 이벤트가 전국스키장에 쏟아질건데요,

올해는 스키나 보드 타기 좋은 겨울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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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배추 모종부터 수확까지 텃밭가꾸기


올 초반에는 비가 좀 많이 내렸죠.

여름이후에는 비가 너무 안왔지만 말이죠^^;



고추를 심어 무성하게 자랐지만, 비가 많이 오면 병충해가 오게 됩니다.

잠시지만 고추와 토마토 수확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았더랬지만,


해충이 들끓어 결국 다 뽑아버리고 배추를 심었더랬죠.

비가 많이 오면 탄저병과 노린재라는 해충으로 병들어버립니다.

나름 텃밭을 가꾸어본지라, 노린재는 없애는 탁월한 방법을 터득했죠.

농약치는거말고요. 농약은 내손으로 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노린재는 고기구울때 쓰는 토치로 다 태워버리면 됩니다.

간단하죠 ㅋ


그래서 9월경 배추를 심기로 하고 밭을 갈았습니다.


모종을 심기위해 땅을 올려주고, 모기퇴치를 위해 모기향은 필수!

검정비닐을 덮어야되겠지만 귀찮아서 패스 하고

용일5일장에서 사온 배추모종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씩 물을 뿌려 줍니다.






며칠안 지나서의 모습입니다. 금방 자랍니다.

신기합니다.^^


고추랑 같이 심었던 가지도 노린재에 의해 죽어갔지만 토치로 모조리 태웠더니

다시 살아납니다^^ 그 이후로도 잘 자라서 오랫동안 먹었더랬죠.

농약하나 안치고 해충은 불로 태워죽이는 유기농법이죠 ^^&



배추가 쑥쑥 자랍니다. 비료 안주었는데도^^

그래도 비료는 주어야 한다고 해서 배추사이에 비료는 묻어주었습니다.


작은 공간의 가지가 잘 자랍니다. 노린재를 한 천마리는 잡은거 같네요ㅋ


한달정도 지나서의 모습니다. 쑥쑥자라죠^^


배추는 속이 차야 된다고 묶어주라고 해서 10월중순경 묶어줍니다.

50포기도 안되는데 2시간 넘게 걸렸더랬습니다.

옛방식으로 지푸라기로 묶으라고 해서 해보는데 영 쉽지않습니다.

지푸라기는 툭툭 끊어져버려서요^^;

결국 노끈? 으로 묶습니다.

처음에는 배추입이 부러져서 조심스레 묶다가,

몇번 안되서 손에 익더라구요.

배추를 안묶어주면 노랗게 속이 차지도 않고 나뭇잎도 들어가고 벌레도 들어가더라구요.

배추묶는 방법은 밑에서 한바퀴 돌리면서 위로 한바퀴 살짝만 묶어주면 됩니다.



11월 중순 수능이 다가오면 추워지죠. 수능전날 날씨예보가 담날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배추를 뽑기로 합니다.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요, 이상하게 요란하게 불더라구요.

나중에 뉴스보니 포항에 지진이 ㄷㄷ

바람이 갑자기 멈춰서 신기하다 생각했죠.


몇백원주고 사온 모종이 저렇게 됐습니다.

농약도 칠줄모르고 걍 방치하다시피 키운 배추



아무래도 비료를 한번 더 줘야 했나봅니다.

하지만 배추잎이 굉장히 연하네요. 올 겨울 김장재료는 어느정도 해결됐습니다^^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라 시장가서 봤더니 싸더라구요.

하지만 알아서 잘자라준 배추로 올해는 대충 세이브 됐습니다.

한바구니 나왔습니다.^^

저 배추잎들은 거름이 다시 되겠죠. 내년에는 제대로 농사지어야겠습니다.


무농약 배추입니다^^

자녀교육에 관해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아이들은 방해만 안하면 지들이 알아서 잘 자란다구요.ㅋ

배추도 그런가봅니다.




배추속대입니다.^^ 노란꽃인 줄~

엄청 연하고 달더라구요.


배추속대는 위장병에 좋아요.

김장철 김장하는 날에는 보통 보쌈을 먹죠.

갓버무린 김치에 갓 삶은 돼지고기는 막걸리를 부르죠^^

그맛은 지져스~갓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별미로는 속대국이 있습니다.

절인배추를 버무리기전 남은 배추속대로 된장을 풀어 국으로 먹는 토장국방식과

갓 버무린 김장김치를 고기와 함께 삶는 라도식(?)이 있는데,

김치찌개와는 완전 다른 음식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충레시피로 소개해드릴게요^^


이외에 남한산성에 가면 유명한 속대국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초의 배달음식으로 남한산성에서 한양까지 양반들한테 배달하던 해장국입니다.

갈비랑 전복들이 들어가는 해장국인데 완전 보양음식입니다.


배추하나로도 이야기거리라 엄청 많네요^^


이상 배추재배에 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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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해장국 대충해도 맛있는 레시피

시장에서 파는 선지는 천원만원 줘도 양이 엄청납니다.


예전 출장 등을 갈때 시골국도에 있던 양평해장국, 순댓국 등은 필수 코스였죠.

그래서 대충해도 맛있는 선지해장국 대충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준비재료]

1. 선지 - 1,000원

2. 곱창/천염/허파 등 한근 - 6,000원

3.채소류-배추나 무청 등 - 1,000원

4.밀가루 한줌, 고추가루, 청량고추, 다진마늘, 들깨가루


채소 숨 죽이기 - 끊는 물에 채소를 깨끗히 씻고 넣고 살짝 데칩니다.


채소를 데치는 동안 선지와 곱창류를 세척할건데요.

아래 보이는 사진이 기름입니다.

선지해장국의 핵심은 이 기름입니다. 정육점에서 살때 소기름 좀 달라고 하면 줍니다.

말안하면 안줍니다.

육수내듯 다 끊이고 마지막에 건져서 버리시면 되니, 이건 체크!

사진을 막 찍다보니 흔들린사진이 많네요ㅠㅠ

사진에 너무 정성을 쏟으면 포스팅할 엄두가 안나서요^^; 이해해주세용^^


선지와 곱창을 꺼내서 물로 씻지말고 그대로 세척통에 넣어줍니다.



밀가루를 넣고 박박 문질러서 냄새와 불순물을 씻어냅니다.



색깔이 뽀얗게 되었죠^^



그사이 데쳐진 채소를 찬물로 다시 씻어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밀가루로 씻은 곱창과 천엽, 허파는 물로 다시 씻어줍니다.



데쳐서 숨이 죽은 채소는 된장으로 버무려줍니다.


그리곤 물을 넣고 끊입니다.


세척한 곱창과 허파 천엽을 넣고 같이 끓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언급한 저 소기름^^ 같이 넣어줍니다.


이제는 선지의 핏물을 뺍니다.

진짜 선지는 예전에는 그냥 주기도 했는데,,,,

천원어치라 해도 양이 꽤 많습니다.



사진처럼 채에 걸러서 물기를 빼주구요.






한 15분 가량 끓인 후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마늘은 믹서기 말고 절구에 다지는게 맛이 좋습니다.

믹서기가 종류별로 3가지나 있지만 쓰게 되는건 절구가 되더라구요.

청양고추와 다진마늘과 고추가를 넣고 더 끓입니다.



이제 선지를 넣어줍니다. 선지는 마지막에 넣어야합니다.

선지의 색깔이 티네요 ㅋ




보글보글 어느정도 비쥬얼이 갖춰집니다.

여기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추기름이나 대파등 넣어주면 더 맛납니다.




마지막에 들깨가루 넣어주면 끝. 양평해장국 같죠. ㅋ


시장에서 사다먹는 선지해장국 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저렇게 많은 양이 나옵니다.

넓은 냄비에 머리고기 같은거 넣어주고 끊여주면 전골이 되죠 ㅋ


소주를 부릅니다.^^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가급적 피하시길 권해드려요~


이상 선지해장국 대충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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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후의 뒷이야기: 망조_프롤로그_03최종

장사나 사업의 대박성공기는 많지만,

사업부도/장사폐업등 그 후의 현실적인 정보들은 잘 공유되지 않습니다.

#장사망한뒤의 폐업뒷이야기# 사업부도 후 겪는 이야기

창업준비로 들뜬마음에 찬물을 끼얹거나 이미 망한뒤엔 고통스러워 기억하고싶지도 않은 이야기들이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피해갈수있었던 것이기에 웹툰으로 이야기합니다.


웹툰작가를 희망하는 풋내기초보의 습작입니다^^

어설프지만 재미있게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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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5일장은 시장맛집이 즐비해서 데이트코스로도 좋다-후편


시장입구부터 김량장역까지의 거리는 상당합니다. 구경하며 사람피하며 정신없죠






저렇게 일반가게도 장날에는 장에 맞게 바뀌죠^^


조선대파가 다 있더라구요. 왜 조선대파일까..

조선파를 한보따리 샀어요. 겨울내내 먹을듯 하네요.

(위의 사진은 쪽파에요^^; 아래사진 잘 보심 왼쪽에 파가 한보따리 보이심)




도루묵도 제철인가봐요. 고등어만하네요 ㅋ


마트의 깐마늘보다는 훨씬 싸죠. 까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보관도 더 오래가고.



저위 주차장쪽으로 속푸리해장국집 유명합니다.

통갈비짬뽕이 갑인데, 담에 소개할게요. 해장하러갔다가 술을 다시 부르게 됩니다.

여기 대덕골은 시장골목에서 제일 유명한곳이에요. 보쌈집인데 김치가 진짜 맛나요.

용인에서 식사겸 술한잔 할곳을 찾는다면 여기 강추요^^

여기도 담에 소개^^



재래시장에 약초 머 이런게 많은거 같아요.

아래는 대추차인데 대추를 찐다음 말렸다네요. 정말 달더라구요.

그래서 한봉다리 구매^^ ㅋ



우거지에 선지해장국을 하려고 곱창,허파,천엽(양?) 한근 샀어요.

엄니가 양평해장국 마냥 간단히 하셔서^^

그 래시피는 담에 공개하기로~

일단 저렇게 재료값은 7천원 ㄷㄷ 어디가서 한그릇값이죵.

용인시장의 메카! 족발골목이에요. 여기 유명합니다. 제가 가는 단골집은 있지만, 다른곳들도 맛보고 비교해서 포스팅할게요. 순대/편육도 양많고 저렴해요.



5일장이 아니여도 이곳에 맛집, 싼집, 양많은집, 양심있는집 다양하게 많습니다.


주차도 생각보다 편합니다. 시장 양쪽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개천근처 도로변에 세우셔도 단속 안합니다.

대중교통이용시에는 경전철 김량장역, 송담대운동장역에서 내리시면 되고 버스는 처인구청이나 시장약국에서 하차하시면 되요.


구경할거 많고 싸고 양많이주고 다 좋은데 현금을 조금 챙겨가셔야해요.

용인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문화상품권같은것도 좀더 활성화 시키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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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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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5일장은 시장맛집이 즐비해서 데이트코스로도 좋다-전편

용인은 서울의 면적과 비슷합니다. 서울은 원형에 가까워서 교통체증만 아니라면, 거리상으로는 얼마안되죠. 하지만 용인은 길쭉한 구조로 되어있어 용인수지와 처인구와의 거리는 상당히 멀죠. 그래서 용인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생활권은 전혀 다릅니다.

용인시청터미널이 있는 처인구에는 매월 5일15일20일25일30일 이렇게 5일마다 재래장이 열립니다. 옛날스럽죠^^

타지역 5일장과 비교해도 규모가 꽤 있는 재래장입니다. 정말 있을건 있고 없을건 없는 재미있는 곳이라 포스팅해봅니다~







시장 입구서 부터 포스가 재래적인 느껴집니다^^; ㄷㄷ



날도 춥고 바람이 엄청불어서 다른날보다 사람이 적었는데, 그래도 많죠.



김장철이라 그런지 마늘,배추,무우가 눈에 많이 띕니다.



용인장의 특징은 저 위 보이는 경전철아래로 개천이 흐르는데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되있습니다.



가물치와 장어, 자라가 신기합니다^^



시장을 걷다보면 그 시기의 물가를 아주 잘 알수있습니다.



생선도 제철이 어떤건지 알수도 있구요.



마트에서는 볼수없는 풍경이죠. 땅콩굽고 김굽고..



재래장을 돌아보면 참 사람사는 냄새와 열기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힘도 나구요.

예전 만화가 박봉성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만화가 생각나는군요.

반성하게 되는 이런 느낌입니다.




고기도 싸고



콩나물도 싱싱하고 저거 한그릇?에 천원입니다^^ 늦게 가면 매진이더라구요.



사탕,과자 저런거도 파네~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역시 통닭은 가마솥이죠. ㅋ




요즘 시세입니다^^ 재래장도 한바퀴 돌면 더 싼곳 나옵니다.



대왕칡입니다. ㅋ 더울때는 사먹지만 지금은 추워서 패스~


돼지꼬리는 별미 중에 별미죠 ㅋ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길보드 테이프^^


날이 추우니 오뎅파는곳에 인파가 ㄷㄷ


대왕 호박도 보입니다. 먼지싶어 물어놨다능...


저 목이버섯 탕수육에 들어가는거 맞죠??



빵이 두봉지에 5천원 ㅋ 단골집입니다. 파장때는 3봉지까지도 주죠 ㅋㅋ

장막 안에 앉을뱅이 의자 보이시죠? 막장에 막걸리 강추합니다. 특히 낮에^^


해는 농사가 잘되서 배추값이 싸다고 해요. 작년에는 많이 비쌌죠.


사진이 많아 다음 포스팅에 이어갈게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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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후의 뒷이야기: 망조_프롤로그_02

장사나 사업의 대박성공기는 많지만,

사업부도/장사폐업등 그 후의 현실적인 정보들은 잘 공유되지 않습니다.

#장사망한뒤의 폐업뒷이야기# 사업부도 후 겪는 이야기

창업준비로 들뜬마음에 찬물을 끼얹거나 이미 망한뒤엔 고통스러워 기억하고싶지도 않은 이야기들이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피해갈수있었던 것이기에 웹툰으로 이야기합니다.


웹툰작가를 희망하는 풋내기초보의 습작입니다^^

어설프지만 재미있게 보아주세요^^


다음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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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전국 스키장 개장일/시즌권요금 한눈에보기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수험생들의 마음과는 달리 스키마니아들은 스키장개장 뉴스에 귀를 쫑긋 세우게되죠.

올해는 특히나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겨울스포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겨울스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017-18시즌 스키시즌권 및 개장일]

스키장구분

개장예정일

시즌권1차

시즌권2차

시즌권3차

시즌권4차

용평리조트

11월 17일

340,000

 

440,000

 

하이원리조트

11월 18일

290,000

휘닉스파크

11월 17일

220,000(평창올림픽개최전까지이용)

웰리힐리파크

 

330,000

350,000

370,000

 

비발디파크

11월 24일

310,000

390,000

420,000

 

알펜시아리조트

 

평창올림픽개최지

한솔오크밸리

11월 29일

269,000

곤지암리조트

 

700,000

베어스타운

11월 24일

450,000

515,000

525,000

550,000

지산포레스트

 

440,000

460,000

480,000

 

엘리시안강촌

11월 24일

340,000

350,000

   

양지파인리조트

 

250,000

270,000

   

스타힐리조트

 

360,000

400,000

440,000

480,000

에덴밸리

   

469,000

   

무주리조트

 

815,000





세월이 흘렀다지만 오르는 물가만큼 시즌권의 물가도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

스키장 개장일은 각 리조트마다 공지는 위와같이 몇곳 하지 않았는데요, 얼마전 JTBC뉴스를 보다 용평리조트가 제설작업이 한참인 장면을 보도해서 곧 개장소식이 들리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매년 며칠차이는 있지만 용평과 보광(휘닉스파크)가 앞다투어 제설을 해서 개장일을 앞다투기도 했습니다. 이르면 11월초에 개장을 하기도 하는데, 올해는11월 중순이 될 듯 합니다.

올해의 특징은  보광이 평창올림픽 개최후에는 슬로프일부를 개방하지 않는다는 소식으로보아 시즌권 요금도 위와같이 저렴한 금액으로 내놓았을것으로 짐작됩니다.

또 관심이 가는 부분은 베어스타운이 작년(16-17시즌)에 비해 시즌권 요금(작년37만원수준)이 많이 올랐다는 점이네요.


국토면적에 비해 스키장이 꽤나 많은것이 눈길을 끕니다. 그 전에는 더욱 많았지만 경영악화의 이유로 문을 닫았죠.

알프스리조트,서울리조트,서학(오투)리조트,스노우캐슬(부산)과 같은곳이 있었더랬죠.




스키장은 크게 강원권과 경기북부, 경기남부 와 무주덕유산(호남),에덴밸리(영남)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스키마니아들은 설질(강원도), 거리(경기권), 리조트부대시설(대형리조트) 등의 취향에 따라 스키시즌권을 구매해서 그해 겨울을 나는데요, 처음 스키를 인도한 지인이나 스승등에 의해 결정되어지기도 합니다.

슬로프(스키전용도로?)의 크기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슬로프의 수와 길이가 많고 길어야만 제대로 스키를 즐길수있기에 시즌권의 요금이 비쌀수록 슬로프 좋은곳이란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만약 올해 스키를 처음 접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처음에는 가까운거리의 스키리조트를 추천합니다.

규모가 큰 스키장은 초보에게는 오히려 힘만 들고 스키에 대한 흥미를 잃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글은 시즌권에 대한 안내만을 하고 있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이보다 더 저렴한 리프트권이 판매가 되니 굳이 비싼 시즌권을 구매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강원권의 리조트가 평창올림픽으로 인해 스키/라이딩을 즐기기에는 다소 제약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관람목적으로의 방문은 관계가 없다하지만 스키를 배우고자하시는 분들이나 마니아분들은 아무래도 경기권이나 비개최지로 가야할 듯 합니다.


올 겨울 눈이 많이 내려서 올림픽도 성황리에 마치고, 스키/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저렴한 리프트권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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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후의 뒷이야기: 망조_프롤로그_01

장사나 사업의 대박성공기는 많지만,

사업부도/장사폐업등 그 후의 현실적인 정보들은 잘 공유되지 않습니다.

#장사망한뒤의 폐업뒷이야기# 사업부도 후 겪는 이야기

창업준비로 들뜬마음에 찬물을 끼얹거나 이미 망한뒤엔 고통스러워 기억하고싶지도 않은 이야기들이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피해갈수있었던 것이기에 웹툰으로 이야기합니다.


웹툰작가를 희망하는 풋내기초보의 습작입니다^^

어설프지만 재미있게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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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의 속사정

즘은 스크린야구가 핫하다.

 


스크린야구 창업관련 광고가 포탈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지하철'과 '온라인 포탈' 광고를 가만히 관찰하고 있자면, 어떠한 흐름을 약간 엿볼 수 있다. 그것이 작금의 이슈든 트렌드이든간에.. 적어도 어느 산업분야에서 돈을 좀 쓰고 있다는것 정도말이다.


몇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온라인게임과 영어온라인강좌 성형피부,분양 광고만이 도배되다시피 광고란을 채우고 있어서 광고보는 재미가 아쉬웠었다. 지하철 액자광고에 명함처럼 꽂혀있는 대출,부업 광고가 이 시대를 대표하는것이 저런 것들이구나 하고 씁쓸했더랬다.


그러던 시야에 스크린야구가 등장해 신기한 눈으로 보게되었다.


이미 오픈한 스크린야구 각 브랜드의 가맹점들도 영업이 한창이다.

'스크린야구'

과연 어떤 목적지를 향하기 위해 보글보글 끓고 있는것일까?


2017년 중반기 스크린야구의 업체는 top3(리얼야구존,스트라이크존,레전드야구)와 그 외 대여섯개 정도로 전체 가맹점이 약 500여개점 정도 되는 듯 하다.


어떤 지역의 중심지에든 즐비한 술집사이로 스크린야구장이 있을것이다.


먼저 스크린야구는 어떤것일까??

야구는 모름지기 여러사람이 함께 공격과 수비를 해가며 던치고 치고 달리고 응원해가는 맛이 아니던가?


스크린야구는 스크린이 설치되어있는 룸에 들어가서 스크린에서 날아오는 공을 야구방망이로 치는 일종의 게임이다.

게임룰은 보통 프로야구(KBO)룰을 따르고 인원은 혼자든 여러명이든 관계없이 공수를 교대해가며 치기만 한다.

이렇게 9회까지 치는데 60분정도로 잡고 48,000원을 받는다.

추가요금과 할인시간대가 있지만, 맥주나 음료, 간식등을 고려한다면 통상 5만원정도 소비되는 스포츠라 생각할수도 있다. 그것도 시간당.

인원에 관계없다는 점이 저렴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1/n로 비용을 지불한다면.


최근에는 스크린야구로 내기를 하는 붐이 일어나기도 했다.

광고가 적중하여 시장의 외연을 넓힌 결과일까?


스크린야구는 스크린골프와는 달리 스크린과 타석의 거리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스크린골프처럼 많은수의 방이 나오지 않는다.

프로야구 실제 거리가 18m가 넘으니, 상권에 있는 비싼건물에 18m 되는 룸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다. 거리가 나온다 하더라도 건물기둥 등에 장애로 룸이 몇개 나오지도 않는 희귀한 매물이 된다.


여기에 창업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이다.


진입장벽이 높기에 노래방이나 PC방처럼 경쟁이 심화되어 가격이 무너지는일이 없는 업종으로 안정성을 강조한다. 또한 운영이 쉽다. 룸이 많지 않다보니 인건비도 상시알바 한명정도만 두어도 나머지는 가맹점주가 바쁜시간에만 일해서 수익을 최대한 가져간다는것이 장점일 수도 있다.


자본금만 좀 있다면 해볼 만한 사업이라 생각들지 않는가?

다른 누군가가 먼저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선점을 해야할것 같은 마음이 막 들지도 모른다.


각 브랜드마다 대박가맹점으로 월매출, 일매출을 노출하면서 자랑일색이다.

가맹점주가 가져가는 최소 돈이 천만원을 넘는다면...

'성공한 인생'이지싶다...


진짜일까? 하는 의심을 해소하듯 현장방문을 통해 그 매출의 증거인 포스(계산기)의 데이타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면...


이렇게 스크린야구 시장이 커지고 있다.

스크린골프의 길처럼 주식상장을 후 대륙으로 진출되는 것이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의 최종 목적지일까??


대충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스크린야구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무엇이 좋을까?


모든 스크린야구 가맹본사가 이야기하는것이 프로야구 관중 800백만시대이다.

여기에 사회인야구 동호회가 급증하면서 엄청난 시장이라는 배경설명이다.


야구는 실제 엄청난 산업을 동반한 스포츠는 분명 맞다.

하지만 스크린야구 이용고객의 남녀비율은 남성이 9할 이상이다. 또한 주이용시간대는 늦은 저녁부터 시작된다.

여기서 관람스포츠와 참여스포츠간의 거리를 실감할 수 있다.


스크린야구를 관람스포츠로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든다.


지인이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장을 지켜본 느낌은 스크린야구장은 술집에 가깝다.

물론 사회인야구와 아이들도 많은 이용을 하지만 전체 매출로 봤을때 그 비율이 매우 작았다.


희망매출 월4천만원 고려할때 평균 일매출 약 120만원가량이다. 한시간에 5만원을 잡아 하루평균 24~25팀정도가 방문해야 가능하다. 룸4개가 있다면 룸하나에 6팀을 받아야한다. 퇴근시간 18시 이후로 12시까지 쉼없이 손님이 온다면 말이다. 그것도 매일.


매출이 높은 요일은 목,금,토 이다. 주말은 낮에도 가족이용객이 있지만, 평일낮에는 한산하다. 그래서 매출이 높은 시간대를 공략해 부대매출을 올리려 노력한다. 사격,다트,양궁 등.. 거기에 주류매출이 가장 효자이니 안주도 만들게 된다.

내가 본 스크린야구는 그래서 술집에 가까웠다.

스크린야구는 계속 진화하는것 같다. 스크린으로 할수있는것이 야구뿐만이 아니니 축구, 클레이 사격등 가상현실 중간쯤 되는 비싼 오락실이라 할까??

온라인을 통해 스크린야구장의 매물이 어렵지않게 눈에 띈다.

시장이 커지게 되면 무수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스크린야구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시선으로 창업열기만을 보아서는 안될 것이다.

요즘 프랜차이즈의 기사가 염려스러운것이 많다.

장사는 마냥 공산품 같지는 않으니, 부디 건강한 스크린야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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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의 버킷리스트-성산일출봉

가장 소중한 추억 그녀들에겐 에베레스트만큼 높은 성산일출봉


엄니의 버킷리스트 중 또 다른 하나는 가요무대방청이다. 사실 버킷리스트라해서 당신이 꼭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해보신적 없고 꿈조차 못꾸신.. 테레비에 나오는곳이라 직접가는건 가당치나 않게 생각하는 울엄니..

지난 어느날 엄니와 이야기하다 방청신청을 했고 신청사연으로 선별하기에 어렵게 방청에 당첨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엄니한테 말하니...

일빠지고 가지는 못한다..

결국 다른사람에게 기회를 주시라 방송국에 연락을 하고는 잊고 살았네..

다시금 살짝 일정짜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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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제주여행 1일차

 

대학시절 무턱대고 레저가 좋아서 산이고 바다고 강이고 쫓아다녔더랬죠..

스키 장비사려고 노가다 하다가 다리마비되고 ㅋ 여름에는 래프팅을 전국으로 가이드로 다니고

그것도 모자르다며 불어난 강물에 맨몸 던져서 급류타기도 해보고..

 

 

무모했던 시절이였던것 같기도 하고

팔팔했던 내 젊은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지만,

레저가 그리도 좋았던 이유는

 

'현실에서 벗어났다'

 

이게 가장 큰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실로 몇십년만에 그걸 느꼈네요^^

 

 

아는 형님이 운영하시는 #제주해양스포츠 라는 곳입니다.

제주 서쪽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해 있는데,

시골제주라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ㅋ

 

이런곳에 둥지를 뜬 형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니랑 큰이모 모시고 간 이번 제주여행

손수 보트운전도 해주시고^^ 파도가 높아 돌고래는 못봤지만

수월봉에 대한 애틋한 수월이의 전설 엄니들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우리같은 노땅들이 하는거 말고도 젊은 사람들이 하는것들 많습니다.^^

엄니들은 나이들어서 못하신다고..

5년만 일찍 왔었음.. ㅠㅠ 하늘도 날아보고 바다속에 들어가 물고기밥도 줘보고

다음에 갈때 꼬셔서 함 해봐야겠네요^^

 

백세시대이니^^

 

좋았던 추억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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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제주여행 마지막날-성산일출 아침식사



두여인을 모시고^^ 핸드폰후레쉬에 의지해 성산을 오른후 뜨거운 일출을 보고내려와. 오전7시에 들어간 유명맛집. 주변 경관도 예술임^^
성게비빔밥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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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최남단 마지막 계단



마라도에 있는 계단이에요.

폭염에 당시 감흥은 없었는데,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두 여사님을 모시고 마라도 한바퀴를 도는데 30분이면 되더라구요.




마라도에는 짜장면이 유명하기도 해서 여러곳중 한곳을 선택해보았지만,,,

쫌 실망..




짜장면은 저런 신세가 되어버렸구요...



그나마 탕수육이 조금 좋았더랬습니다.

짜장면은 차라리 서귀포쪽에 맛있는데 있는데, 두 여사님을 또 짜장을 드시게 할수없어 패스~


짜장 맛있는데는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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