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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

[부산기장맛집명소] 기장해녀촌 여기 꼭 가야함. 부산여행은 여러 단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부산여행 비기너는 부산역에 내려 남포동 돌아보고 자갈치가서 회먹고 밤에 깡통시장을 본 후 광안리 해운대로 넘어가 달맞이고개와 청사포까지 가게됩니다. 하지만 기장은 부산이라고 생각 못하거나 차가 막힌다는 이유로 잘 안가게 되죠. 부산기장은 서울로 치면 약간 가평이나 을왕리 정도의 느낌이랄까? 오히려 거리는 더 가깝습니다. "기장해녀촌" 기장에는 이런 횟집부터 카페 아울렛 리조트 등 머가 많습니다. 최근 더 많아졌죠. 예전에야 송정까지만 가도 참 멀다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달맞이고객를 넘어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기장시장쪽에 진입하면 북적댑니다. 차창밖으로 바구니 가득 쌓여있는 멸치들로 넘쳐나는데요, 기장멸치축제랍니다. 여기서 멸치를 사가야 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 7. 22.
[경주맛집명소][함양집] 한우물회 육회비빔밥 수년전 엄청 더운 여름날 경주도보여행중에 우연히 들어간 함양집.골목부터 북적북적 번호표 받고 들어가서 맛보게 된 곳입니다.보문단지초입에 북군마을에 있습니다.북군마을에 맛집 몇곳이 있는데요, 멧돌순부두도 유명하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이번에 갔을때는 평일이고 점심시간대가 지난뒤라 줄서지 않고, 그냥 바로 들어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더욱 한가했는데요,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이 지도 펴놓고 식사하시는게 여럿 보였습니다.한산하죠? 원래는 이렇지 않습니다 ㅋ자리마다 꽉꽉 들어차는데 한가하니 좋네요. ㅋ상이 금방 차려졌습니다.^^사람이 많아도 음식은 금방 나와요~여기 함양집은 이 놋그릇이 맛을 더해주는거 같아요.찬이 좀 그렇지만, 3,4년 전까지만해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머랄까 좀 더 색이 다양하고 나물무.. 201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