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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레시피5

연어머리 뚝딱 구워먹기 시장을 자주 가다 보니 그때 철인 식재료들과 시세를 알게되네요.밥상물가라 해서 집에 늘 있어야 하는 재료들 양파값이나 대파값, 우유, 특히 계란한판의 시세.돼지고기가 삼겹살은 100gdp 거의 2,000원에 가깝고 앞다리는 천원, 뒷다리는 700원정도 하죠.생선도 요즘은 왠만하면 8천원 선입니다. 냉동수입산들은 상태가 흐물대서 생물위주로 사먹게 되는데요,그중에서 연어가 눈에 띄어 해먹기로 해봅니다.^^참치집이나 횟집에서 회를 먹을때면 살짝 기름진게 땡겨서인지, 튀김과 메로구이를 참 좋아했습니다.생선구이는 고갈비처럼 완전 기름지게 해서 먹어도 육고기처럼 거부감이 없다고 느껴지는데요,아마도 이건 기름이 아니고 오메가3일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요 ^^ ㅋ미우새에서 이상민씨가 연어머리를 구워먹는 것이 방송.. 2018. 5. 1.
5천원이면 배터지게 먹는 뼈해장국 & 돼지꼬리볶음 레시피 모든 요리는 손질이 절반이상인 듯 합니다. 실제로 준비된 재료를 조리하는데는 시간도 손도 얼마 안가는 듯 합니다. ㅋ이번 포스팅은 제가 즐겨 먹는 감자탕이라고도 부르는 뼈해장국과 돼지꼬리볶음입니다.사실 재료를 구하기 위해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거의 한곳에서 재료를 모두 구매하기에 그날 먹을 음식이 정해지죠 ㅋ마트 정육코너에 가면 갈때마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합니다.삼겹살이 100g에 2천원을 넘으니, 불과 얼마전까지 온가족이 배부르게 먹던 그 삼겹살 아니게 됐습니다. 삼겹살에 소주한잔.이 말의 뜻은 값싼 기름기 낀 고기에 하루를 마감하는 술한잔.이 뜻이였을건데.. 저의 경우는 저런 상술과 이상한 구조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위안으로앞다리나 뒷다리 등을 자주 사먹습니다. 100g 1천원정도.. 2017. 12. 14.
냉동꼼장어 레시피_세척과 손질이 어렵다. 꼬장어구별 포스팅을 하다 꼼장어에 소주한잔하고 그맛을 집에서도 볼수있을까하고 주문한 냉동꼼장어.완전 실패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장어관련 영상에 꼭 등장하는 자갈치꼼장어 온라인마켓에서도 어마무시하게 팔리고 후기를 봐도 칭찬글들이 많아 주문을 했습니다.날이 추워서인지 꽝꽝 언 상태로 그대로 배송되더군요.배송온걸 그대로 찬물에 넣어서 그대로 해동합니다. 한찬 시간이 흐른 뒤에 물로 세척해줍니다. 꼼장어판매몰에 나와있는데로 잘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다른 포스트도 참고하려 했으나, 손질부분은 정말 정보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온갖정보들을 다 썼습니다.냄새가 그래야 할 것 같았습니다. 1KG에 12,000원정도하는데 주로 수입산이더라구요.양이 꽤 됩니다. 하나하나 씻고 망에 물기를 빼줍니다.굶은소금.. 2017. 12. 14.
밀가루 없이 뚝딱 부치는 참치전 집에 반찬도 없고 나가기도 귀찮을때, 오늘같이 날씨도 우중충해서 막걸리 한잔 생각날때는그냥 집에서 참치전을 해먹습니다. 참치캔, 계란, 양파만 있어서도 완성되는 반찬이자 안주가 되죠.얼마전 밀가루를 일년정도 안먹은 적이있었는데요, 밀가루란 훌륭한 식재료이지만, 사실 살찌는데 주범이죠. 더군다나 밀가루의 수입 되는 과정을 알고나서는 무심코 먹기 힘들더라구요.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 해먹는 부담없는 참치전^^준비재료는 간단합니다.- 참치캔 하나, 달걀 3~4개, 양파1개, 청양고추2~3개 있음 완전좋음. 끝때에 따라서는 당근이나, 파프리카 같은게 있다면 색깔이 좋아지죠. 머 굴제철이니 굴만 넣어도 굴전^^ 레시피는 진짜 간단합니다.양파 채썰어 넣고 참치캔넣고 계란 풀고 청양고추 얇게 썰어서 같이 넣어주고 섞어.. 2017.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