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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쏘2

[부산기장카페명소] 바다 테라스가 좋은 로쏘 부산기장의 특징은 해안도로를 따라 이렇게 바다 가까이 건물올려 오션뷰를 살렸다는 것이 특징인거 같습니다.제주해안도로는 뻥 뚫려있어서 현무암과 함께 그 시원한 맛이 있다면, 부산기장은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이런 느낌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구불구불 가다보면 차두대가 동시에 지나가기 힘든 구간이 몇 나옵니다.살짝 주의해서 과속하믄 안됩니다.거의 논두렁처럼 외길이라 생각하시공~~달리다보믄 로쏘 간판이 보입니다. 오션뷰 주차장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ㅋㅋ 카페 로쏘 입니다.벽돌에 공장지붕 ㅋ 그리고 환풍기 ㅋ 먼가 커피를 생산하는 공장 느낌이 나네요.스페셜티를 로스팅한답니다. 그렇죠 이런 경관에는 그래야겠죠^^비시즌 이른아침에 가믄 이렇게 조용하다가이렇게 됩니다 ㅋㅋ간날이 7월초경이여서 더웠습니다. ㅋ 바.. 2018. 8. 12.
[부산기장맛집명소] 기장해녀촌 여기 꼭 가야함. 부산여행은 여러 단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부산여행 비기너는 부산역에 내려 남포동 돌아보고 자갈치가서 회먹고 밤에 깡통시장을 본 후 광안리 해운대로 넘어가 달맞이고개와 청사포까지 가게됩니다. 하지만 기장은 부산이라고 생각 못하거나 차가 막힌다는 이유로 잘 안가게 되죠. 부산기장은 서울로 치면 약간 가평이나 을왕리 정도의 느낌이랄까? 오히려 거리는 더 가깝습니다. "기장해녀촌" 기장에는 이런 횟집부터 카페 아울렛 리조트 등 머가 많습니다. 최근 더 많아졌죠. 예전에야 송정까지만 가도 참 멀다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달맞이고객를 넘어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기장시장쪽에 진입하면 북적댑니다. 차창밖으로 바구니 가득 쌓여있는 멸치들로 넘쳐나는데요, 기장멸치축제랍니다. 여기서 멸치를 사가야 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