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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집2

[경주카페명소]커피공장 슈만과클라라 진작에 다녀온 슈만과 클라라를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경주에는 카페명소가 몇곳 있습니다. 어디서는 '경주3대 카페'라 하기도 하던데,,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일단 경주는 타지역 카페에 비해 규모가 좀 큰것이 특징인 듯 합니다.제가 경주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경주에 도착하면 건물들이 대체로 건물들이 낮아서 숨을 쉴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단층과 천년의 도시에 걸맞게 건물들이 중후하다고 느낌을 받습니다.오래되고 낙후됐다라는 표현하고는 좀 다르다 생각합니다.처음 경주에 와서는 스타벅스만 갔더랬죠 ㅋ 그 커피에 길들여져서인지 넘쳐나는 쿠폰때문인지.. ㅋ그러다 벤자마스를 가게되고는 놀랬죠.이곳 슈만과 클라라도 작은 카페려니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커피공장이더군요 ㅋ경주 버스터미널에서 길건너 보면 .. 2018. 9. 18.
[경주맛집명소][함양집] 한우물회 육회비빔밥 수년전 엄청 더운 여름날 경주도보여행중에 우연히 들어간 함양집.골목부터 북적북적 번호표 받고 들어가서 맛보게 된 곳입니다.보문단지초입에 북군마을에 있습니다.북군마을에 맛집 몇곳이 있는데요, 멧돌순부두도 유명하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이번에 갔을때는 평일이고 점심시간대가 지난뒤라 줄서지 않고, 그냥 바로 들어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더욱 한가했는데요,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이 지도 펴놓고 식사하시는게 여럿 보였습니다.한산하죠? 원래는 이렇지 않습니다 ㅋ자리마다 꽉꽉 들어차는데 한가하니 좋네요. ㅋ상이 금방 차려졌습니다.^^사람이 많아도 음식은 금방 나와요~여기 함양집은 이 놋그릇이 맛을 더해주는거 같아요.찬이 좀 그렇지만, 3,4년 전까지만해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머랄까 좀 더 색이 다양하고 나물무.. 201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