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수험생들의 마음과는 달리 스키마니아들은 스키장개장 뉴스에 귀를 쫑긋 세우게되죠.
올해는 특히나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겨울스포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겨울스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017-18시즌
스키시즌권 및 개장일] 스키장구분 개장예정일 시즌권1차 시즌권2차 시즌권3차 시즌권4차 용평리조트 11월 17일 340,000 440,000 하이원리조트 11월 18일 290,000 휘닉스파크 11월 17일 220,000(평창올림픽개최전까지이용) 웰리힐리파크 330,000 350,000 370,000 비발디파크 11월 24일 310,000 390,000 420,000 알펜시아리조트 평창올림픽개최지 한솔오크밸리 11월 29일 269,000 곤지암리조트 700,000 베어스타운 11월 24일 450,000 515,000 525,000 550,000 지산포레스트 440,000 460,000 480,000 엘리시안강촌 11월 24일 340,000 350,000 양지파인리조트 250,000 270,000 스타힐리조트 360,000 400,000 440,000 480,000 에덴밸리 469,000 무주리조트 815,000
세월이 흘렀다지만 오르는 물가만큼 시즌권의 물가도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
스키장 개장일은 각 리조트마다 공지는 위와같이 몇곳 하지 않았는데요, 얼마전 JTBC뉴스를 보다 용평리조트가 제설작업이 한참인 장면을 보도해서 곧 개장소식이 들리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매년 며칠차이는 있지만 용평과 보광(휘닉스파크)가 앞다투어 제설을 해서 개장일을 앞다투기도 했습니다. 이르면 11월초에 개장을 하기도 하는데, 올해는11월 중순이 될 듯 합니다.
올해의 특징은 보광이 평창올림픽 개최후에는 슬로프일부를 개방하지 않는다는 소식으로보아 시즌권 요금도 위와같이 저렴한 금액으로 내놓았을것으로 짐작됩니다.
또 관심이 가는 부분은 베어스타운이 작년(16-17시즌)에 비해 시즌권 요금(작년37만원수준)이 많이 올랐다는 점이네요.
국토면적에 비해 스키장이 꽤나 많은것이 눈길을 끕니다. 그 전에는 더욱 많았지만 경영악화의 이유로 문을 닫았죠.
알프스리조트,서울리조트,서학(오투)리조트,스노우캐슬(부산)과 같은곳이 있었더랬죠.
스키장은 크게 강원권과 경기북부, 경기남부 와 무주덕유산(호남),에덴밸리(영남)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스키마니아들은 설질(강원도), 거리(경기권), 리조트부대시설(대형리조트) 등의 취향에 따라 스키시즌권을 구매해서 그해 겨울을 나는데요, 처음 스키를 인도한 지인이나 스승등에 의해 결정되어지기도 합니다.
슬로프(스키전용도로?)의 크기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슬로프의 수와 길이가 많고 길어야만 제대로 스키를 즐길수있기에 시즌권의 요금이 비쌀수록 슬로프 좋은곳이란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만약 올해 스키를 처음 접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처음에는 가까운거리의 스키리조트를 추천합니다.
규모가 큰 스키장은 초보에게는 오히려 힘만 들고 스키에 대한 흥미를 잃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글은 시즌권에 대한 안내만을 하고 있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이보다 더 저렴한 리프트권이 판매가 되니 굳이 비싼 시즌권을 구매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강원권의 리조트가 평창올림픽으로 인해 스키/라이딩을 즐기기에는 다소 제약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관람목적으로의 방문은 관계가 없다하지만 스키를 배우고자하시는 분들이나 마니아분들은 아무래도 경기권이나 비개최지로 가야할 듯 합니다.
올 겨울 눈이 많이 내려서 올림픽도 성황리에 마치고, 스키/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저렴한 리프트권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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