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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막국수맛집 송원막국수 vs 금강막국수 살짝 추위가 가시기전에 지인에 의해 우연히 금강막국수를 먹게 됐었죠,, 그리곤 며칠전에 송원막국수를 갔었죵.송원막국수는 가평에서 살때 자주 먹었던지라,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막국수로 아무리 허영만옹께서 식객에 올렸더라도 제주변에서는 찾아가서 먹지는 않았죠. 송원막국수도 맛있지만, 금강막국수를 우연하게 기대없이 먹게되서 그랬을까..같은 막국수지만, 참 다릅니다.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송원은 들기름이랄까? 좀 강하고, 소스가 화려하다면, 금강막국수는 담백하고 소스나 가네쉬? 단촐합니다.요 사진은 송원막국수입니다. 금강막국수는 다 먹고나서 사장님하고 이야기하느라 나와서 사진 찍은게 다에요 ㅠㅠ다음에는 제대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송원막국수는 머랄까.. 간판내공? 화장실내공?이랄까?? 개인적으로 가장 기.. 2018. 4. 23.
무창포 비체팰리스 산토리노스파 지하철역을 지나가다 무심코 봐도 기억에 남아있던 보령 머드 축제의 광고판입니다. 매년 tv에서 나오는 행사모습들을 보면 저기는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머드축제이죠.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있는 비체팰리스 상세페이지 작업을 하게 되어 포스팅까지 하게 됩니다. 여행관련 작업을 하다보면, 아쉬운부분이 많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참 좋은곳인데 말이죠..역사여행을 가도 그 내용을 모르면 그냥 비석일 뿐이고, 낡은 한옥일뿐, 그 가치가 주는 감동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것처럼 말이죠. 동해는 바다가 깊지만 맑아서 좋고, 서해는 뻘이지만, 물도 얇고 먹을게 많아서 좋죠. 전국에는 이곳처럼 바닷길이 열리는곳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진도도 그렇고.. 서해고속도로 막히는 시간대에만 피한다면 정말 가까운 바다가 서해죠. .. 201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