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오늘 개설 했어용~

전 비트코인이 주식이라는 말처럼 대명사인줄 알았어요. ㅋ 비트코인=증권 머 이런 개념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비트코인은 증권가에서의 삼성전자같은거더군요.ㅋ

친구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상화폐투자를 시작했는데 수익율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렇겠거니, 일시적인거겠거니 하고 무시했었죠. 근데 계속 오르더니 수익율이 40%가 넘더군요. 단 3일만에.




사실 작년 3월 팬더믹이 있고나서 6월쯤인가? 선배가 가상화폐로 재미 좀 봤다길래 저도 시작해볼까 했던 기회가 있었죠.

하지만...

이래서 재물운은 다 각자 있는거 같습니다.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눈을 부릅뜨고 관심을 가져보려합니다. 그래야 우주의 기운이 저를 ㅋㅋ (••) 주식처럼 읽어내려가기보단 하나하나 초보의 일기나 메모장처럼 기록해서 주변의 지인들에게라도 설명할 요량으로 포스팅할까합니다. 그래야 항아리에 현금을 넣어두시는 울엄니가 쉽게 이해하실거 같아서요 ㅋ

지난 몇년간 두리뭉실하게 설명을 해줘서 더욱 헤갈리게 만들었던 지인들의 심보같지 않게! 완전 쌩초짜인 내가 조사하면서 찾아내 기록하려고 합니다. 혹시 지나가는길에 이글을 어쩌다 읽게 되실 고수님 나그네님들의 동냥 한푼 간절히 바라오니 부디 적선하시어 복받으시길..,(_ _)

그래서 일단 앱부터 다운받으려고 하니 머가 많았습니다. 멀 받아야하는지 물어보고 조사하니 힌트를 얻었습니다.

친구는 korbit 이라는 앱을 쓰고 있던데 코르비트 코리아비트코인의 줄임말같고 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것 같아 다운받아 살펴보았습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이것 저것 둘러보니 앱은 거래소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이거래소는 은행과 연동이 관건이더군요. 돈을 보내고 받는게 은행처럼 자유롭지가 않았어요.

이 거래소는 이 은행들과 연동으로 4대 메이저 업체가 있더군요...

그 4대 메이저는 업비트, 빗썸, 그리고 코리아비트인 코빗 ... 친구는 신한은행을 써서 코빗으로 했더군요.

은행계좌 개설이 까다롭고 은행에 가도 번호표뽑고 오래기다리기 싫기도 하고 비대면개좌개설도 제약이 많은지라,..있던 은행을 써야 되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다른 거래소의 연동은행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