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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농협, 신한, K뱅크 - 이 은행들만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다만 신뢰의 문제일뿐. 그리고 리플은 계속 오릅니다.

by 삼무토 2021. 4. 13.

소위 벌집계좌라고 해서 메이저4곳(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 외 다른 거래소들도 다양한 형태로 거래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까지만해도 딱 그 은행이 있어야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증권거래는 신분증도 인증하고 머 복잡했거든요. 그래서 가상화폐도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결국 가상화폐 거래소라는 곳들은 증권거래처럼 되기보다는 그냥 한 회사의 포인트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먹튀가 뉴스에서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가입부터 장벽을 느끼는 것이겠지요. 기껏 돈 입금해서 비트코인을 산 줄 알았는데, 그냥 법인회사 법인통장으로 들어가는 가상계좌에 돈을 넣은거라는 것이죠. 그래서 첫 거래소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리플은

일주일전에 1,200원이였는데, 오늘 2,000원 넘었고 ㄷㄷ , 수익률이 10%를 넘었네요.. ㅋ
머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겠지만, 이런게 가상화폐인가 싶네요. 몇배 수익을 보고 투자들을 한다고 하더니, 어떤지 실시간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초짜이다보니 용어가 점점 정리 될 듯 합니다. 가상화폐라는 말보다는 암호화폐라는 말을 더 많이 쓰고(암호화화폐 이렇게 표현 안하더라구요^;) 몇가지 핵심적인 용어들이 있었습니다.

ICO : 주식처럼 상장하는거랑 비슷한거 같고,
블록체인 : 해킹하기 어렵게 만든 보안기술인거 같고,
토큰 : 예전에 버스 탈때 내던 구멍난 동전같은건데, 여기서는 분할의 개념인거 같은데 이것은 조사를 더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권한을 준다는 뜻도 포함된다는데 이지점이 법인통장으로 들어가는 포인트에 먼가 의미를 부여하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저 7만원어치 가상화폐를 산것일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빗썸코리아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데 결국 주식회사라는 것이잖아요. 저는 비트코인을 0.0000001개 ㅋ 7천원치를 샀는데, 요것이 토큰이라는 용어로 합리화시키는것이라 이해됩니다 ㅋㅋ)
탈중앙화 : 이게 비트코인이 나오게 된 시초라는데 아마도 중앙은행의 간섭이 싫은거겠죠.
CBDC : Centeral Bank Digital Currencies 의 약자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라는 뜻으로 중앙은행에서 가상화폐를 반대하지만 준비를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고 해서 요 용어는 * 별표**
코인지갑 : 여기서 좀 막힙니다. 전 세계적으로 1등 거래소가 코인베이스라는 미국거래소인가봐요. 실제로 송금을 많이 한다네요. 그래서 지갑이 중요하데요.
김프 : 김치프리미엄의 약자로 한국 암호화폐가 전세계적으로다가 3번째로 쳐준데요., 송금이나 실생활보다는 투자가치로만 생각하는 한국인을 성향을 꼬집는거 같기도 하고
SEC :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의 약자로 리플하고 소송한 미국의 증권관련 규제기관인데요, 얘네한테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리플이 저렇게 날라가나봐요.

비트코인은 삼성전자같은 1등, 이더리움은 2등 가격이나 거래금액만으로도 그렇죠. 그럼 리플이 3등인가?

이런 의구심과 함께 암호화폐는 중앙거래소가 있는것인가? 왜냐면 거래소마다 가격이 동일하다면 어딘가 중앙에 접속에서 거래를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에 제일 먼저 각 앱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는데요, 친구가 사용하는 코빗은 좋은 정보들이 흰바탕에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일단 리플에 대한 정보를 뽑아서 리플에 대한 투자를 이어 나갈지 판단의 자료를 얻어볼까합니다. 하다보면 다른 정보들도 자연스럽게 얻어질거라 생각하면서요^^


딱 좋은 자료가 있네요. 꽤 긴 이야기이니 다음 포스팅으로 바로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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